CAFE

손님방

만화영화 속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어스' <펌>

작성자강인한|작성시간16.02.14|조회수2,452 목록 댓글 0
  • 만화영화 속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어스' 
  •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부른 '라젠카 세이브어스'
  • 원곡자 신해철 "나는 영화 음악가이길 포기했다" 선언
  • <서울경제> 한국아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2016/02/01
  • 넥스트의 '라젠카'가 재조명받고 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라젠카', 원곡자 신해철 "나는 영화 음악가이길 포기했다" 선언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넥스트의 '라젠카'를 불러 명곡을 부활시켰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강렬한 록 사운드와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가미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이하 '라젠카')를 열창했다. '라젠카'는 특유의 웅장한 분위기와 음악대장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좌중을 압도하는 곡으로 재탄생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라젠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젠카, 세이브 어스 (Lazenca, Save us)

만화영화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 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에 남은 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지는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Lazenca, Save us.

Save us, Save us, Save us.

 

    <넥스트 4집> 수록

 

'라젠카'는 TV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로 만들어진 노래로 만화보다 곡의 강렬함이 대중에게 더 깊게 자리 잡은 노래이다.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 참여를 부탁받은 신해철은 당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영화 음악에 참여하면서도 영화음악가이길 포기했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원래 영화음악은 음악이 너무 튀어서 영화를 죽여서도 안 되고, 화면에 밀려서도 안 되는 균형을 맞춰야지 영화 음악가라고 할 수 있는데, 난 그걸 포기했다"고 말하며 "'라젠카'에 대해 "처음부터 제작사 측에 통보하다시피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한국에는 만화영화를 아직도 아이들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거나 또는 예술의 장르에 못 들어가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어차피 제작사가 주는 돈으로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오케스트라 투입하고 거기다가 메탈다 넣고, 딱 화면을 봤을 때 화면이 엄청 확장되어 보이도록 스케일을 늘리는 지원사격을 하겠다'고 제안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라젠카'는 애니메이션의 방영과 함께 만화보다도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된 명곡으로 남아왔으며, 지난 '복면가왕'의 방송을 통해 재탄생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