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북두와 태산백두
태산북두 [泰山北斗] . 태산(泰山)과 북두칠성(北斗七星).
이 사자성어를 줄인 말이 태두(泰斗)이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높이 존경 받거나 어느 방면에서 권위 있는 사람을 ‘태두(泰斗)'’라고 칭한다.
“시인 정지용은 1930년대 한국적 서정시의 태두(泰斗)라 부를 만하다.”
그런데 태산과 북두칠성의 결합을 ‘태산북두’라고 한 것을 엉뚱하게 ‘태산백두’라고 오해를 부를 법도 하다. 그건 중국에 태산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백두산이 있다, 는 식으로 잘못 생각하는 데서 나온 오해일 것이다. 사자성어에 태산북두란 말은 있으되 태산백두란 말은 아직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기이한 조어일 뿐이다.
_ 강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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