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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반란 수괴는 사형

작성자강인한|작성시간24.12.09|조회수221 목록 댓글 2

5.16 군사 쿠데타는 4월혁명 직후 한 달이 지날 무렵 계획되었다는 것. 민주당 윤보선 정부를 뒤엎어버리며 군부가 무능하다고 거사의 필연성을 강변. 그러면서 사회 안정되면 군 본연의 임무로 돌아간다, 혁명공약 10항에 천명. 사후라도 군사반란을 치죄했으면 한일관계도, 민주주의도, 경제적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이었으리라. 그 좋은 기회를 놓쳐서 전두환의 등장, 윤석열의 등장이 가능했다. 이제 더 이상 군사반란은 없어야 한다. 하여 이번 내란 수괴는 반드시 사형을 언도하고 실행해야만 한다. 그러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제4, 제5의 군사반란을 허용하게 된다.

 

2024.12.9. 시인 강인한(姜寅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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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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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만성 | 작성시간 24.12.09 제발 그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애정하는 詩가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순간에도 시인을 꿈꾸는 많은 이들은 신춘문예 당선을 꿈꾸며 문예창작 교실에 모여 앉아 시 쓰는 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겠지요.
  • 작성자강인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2.09 우리의 시가 우리 마음을 정화하며
    올바른 정신을 깨치게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이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화나 그려내는, 그런 마음의 화가가 되는 것이야말로
    부잣집 벽에 걸린 값비싼 그림(사치품)을 위조지폐처럼 찍어내는 장인에 불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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