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과 강인한 · 정끝별의 시 / 강경호

작성자강인한| 작성시간16.03.15| 조회수434| 댓글 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한영수 작성시간16.03.15 2월에 '오하라미술관'에서 <칼레의 시민> 조각상을 마주했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서있었어요.

    먹먹했습니다. 비는 내리고...
    오래 서성거리면서 오래...

    지금처럼...
  • 작성자 강인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5 계엄군이 탱크를 앞세우고 광주 시내로 들어오려 할 때 탱크 앞에 신부님, 목사님, 스님, 재야 지도자, 대학교수 등이 손잡고 맞서서 "먼저 우리들을 깔아뭉개고 넘어가라."고 의연함을 보인 무서운 장면이 있었지요. 저 칼레의 여섯 시민들처럼.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