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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 이해

9조 생명공학과 2451029 홍규빈

작성자홍규빈|작성시간26.06.13|조회수43 목록 댓글 0

<열 수 없는>

 

하늘의 지도 사이 온전한 문 하나

 

기꺼이, 비밀리에

문에 대고 묻는다

 

문을 밝히는 적막

 

다시 속삭여본다

이번엔 통통 청명한 소리

 

귀와 문 사이 얇은 틈새로

이번엔 쿵쿵 선명한 소리

 

토끼들 절구 찧는 은밀한 소리

 

결국 문을 넘지 못 한

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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