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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 김용주

작성자김용주|작성시간26.06.15|조회수104 목록 댓글 2

 
무제
                      김용주
 
노을이 붉게 물든 저녁이다
상큼한 주스 잔속에서
당신이 남겨준
따스함이 고요히 번져갑니다.
 
그대가 말없이 건네주신 정,
아낌없이 내어주신 사랑은

긴긴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행복한 순간들이
가슴 한편에 머뭅니다.

꽃이 향기로 말하듯
세월속에 빛나는 그리움의 창
시심
으로 승화되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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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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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낙란 | 작성시간 26.06.16 그리움, 추억. 과거를 회상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건 그 기억이 아름다움 때문이겠죠,
    시인님의 감성에 그 기억들이 되살아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용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시인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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