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김용주
노을이 붉게 물든 저녁이다
상큼한 주스 잔속에서
당신이 남겨준
따스함이 고요히 번져갑니다.
그대가 말없이 건네주신 정,
아낌없이 내어주신 사랑은
긴긴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행복한 순간들이
가슴 한편에 머뭅니다.
꽃이 향기로 말하듯
세월속에 빛나는 그리움의 창
시심으로 승화되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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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김용주
노을이 붉게 물든 저녁이다
상큼한 주스 잔속에서
당신이 남겨준
따스함이 고요히 번져갑니다.
그대가 말없이 건네주신 정,
아낌없이 내어주신 사랑은
긴긴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행복한 순간들이
가슴 한편에 머뭅니다.
꽃이 향기로 말하듯
세월속에 빛나는 그리움의 창
시심으로 승화되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