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학 공부

Re: Re: 논학문 4절

작성자심우기|작성시간26.06.22|조회수29 목록 댓글 0

 

논학문을 통하여 헤아려 보고자 하는 주요 내용.

 

 논학문을 통하여 헤아려 보고자 하는 주요 내용-1.hwp

 

1)天道 : 무형유적(無形有迹)..한울의 법칙은 형상이 없으나 자취가 있다.
2)地理 : 광대廣大/유방有方 ▶who? god=한울님(天主:하날님의 한자 표기)
(땅이 되어진 이치)
3)天 구성(九星) 以應 구주(九州); 9는 무한의 수.
4)地 팔방(八方) 以應 팔괘(八卦)
5)有 盈虛迭代之 數 유 영허질대지 수...운수는 변한다.
6)無 動靜變易之 理 무 동정변역지 리....이치는 변하지 않는다.

천체의 운행은 보름달이 찼다 비었다하고 갈아드는 수는 있으나 동하고 정하는 것이 그 순서와 차례가 변하거나 바뀌는 이치는 없다.

천도의 원리는 외짝으로 발전해 나아가지 않고 하나가 음과 양 둘로 갈리어 서로 상대가 되어 조화작용을 이루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음과 양이 고르게 조화작용을 이루는 사이에서 만물이 화하여 나오는 것이다.
--------------------------------------------
*천지가 생겨진 근본은 하나의 물기운(水氣), 즉 양수가 아니고 음수의 기운일 뿐이었으니, 이 음수의 기운이 모든 것을 이루어 놓은 것이다. 어찌 그 사이에서 화해 나온 二七火의 불만이 북극 一六水의 기운 가운데서 나오지 아니했겠느냐?
양수는 불에다 부으면 불이 죽지마는 음수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 우주 사이에 가득 차 있는 음수 가운데서 불은 죽지 않고 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양수는 불을 내지 못해도 음수는 불을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옛날부터 전해 오는 말이 ‘천지가 배판되기 전은 북극 태음의 一六水의 물 덩어리라’고 했으니 이 일육수의 기운이 천지만물을 이루어 놓은 것이다. 이 ‘일육수다 물덩어리다(水槐수괴)’하는 것은 양수가 아니고 음수인 것이니, 음수와 양수를 구별할 줄 알아야 능히 천지의 현묘한 이치를 알 수 있는 것이다.(신사님법설:천지이기편)]
한울과 땅이 배판되기 전은 북극태음의 하나의 물 기운 뿐이었다고 하여 물이 곧 만물을 낳은 시조이다. 북쪽을 수(水)라고 했으며 수(數)로는 일육(一六)이라고 하여 우주는 일육수로부터 생겨지기 시작했으며 일육水가 생겨지기전은 물(水)을 이루어 놓을 수 있는 기운, 즉 일육의 수기(水氣)가 일육水를 이루어 놓았고 이 일육수가 만물을 이루어 놓았다.

*시초의 다섯단계와 오행(五行)의 수리(數理)....상식으로 조금은 알아봅시다.
경전에서 인용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태극(太極: 1). 양의(兩儀: 2). 삼재(三才: 3). 사상(四象: 4). 오행(五行: 5)과정으로 이룬다.
즉 태극이 음양을 낳고 음양이 사상을 낳는 이치에 견주면 천태극(陽太極: 5)과 지태극(陰太極: 10)이 교합대연하여 사상위(四象位)인 1(太陽位). 2(少陰位). 3(少陽位). 4(太陰位)를 낳는 것이다. 이는 생수(生數)의 중심인 5와 교역하여 밖으로 각기 사상수(四象數)인 6(太柔數). 7(少剛數). 8(少柔數). 9(太剛數)를 이룸으로써 사상(四象)의 위(位)와 수(數)가 배합하게 된다.
그리고 5 또한 자기 자신과 자합(自合)하여 다시 10(地太極)을 이루게 되어 비로소 천도(天道)와 지도(地道)가 완성된다.
천도와 지도의 교합으로 오행인 일육수(一六水). 이칠화(二七火). 삼팔목(三八木). 사구금(四九金). 오십토(五十土)로 인도(人道: 즉 萬物)를 이룬다.

오행의 기본차서로는  水 火 木  金  土이다, 오행을 성질로 말하면, "물"은

아래로 내려감이요,"불"은 불길이 위로 올라감이요, "나무"는 굽으면서 곧음이요,

"쇠"는 따르며 바꿈이요," 흙"은 이에 심으며 거둠이라 한다,또 오행을 "정"으로

말하면,물은 "짠 맛"이요,불은 "쓴 맛" 나무는 "신 맛" 쇠는 "매운 맛" 흙은 "단 맛"이라

한다,이처럼 오행은 理와 性과 精으로 존재하며,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변화하는 것들의

다양한 존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무는 "생겨나게 하는것"이요, 불은 "자라게 하는것"이요,

쇠는 "거두는 것"이요,물은 "감추는것"을, 흙은"중간적 조화"를 주관한다고 한다,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억조 창생 많은 사람들 제각각이 오행의 배열이 다양하게 천품[천명이기도 함]으로 타고났다는 것이다, 즉 오행의 성질이 고스란히 그대로 사람의 성품에도 작용한다는 얘기이다, 오행의 배치가 제각기 다름으로 해서 억조창생 많은 사람의 성질이 다양하다, 그 성질의 작용이 다름으로 해서 그것이 사람의 마음에도 영향이 미쳐 천갈래 만갈래로 변화무쌍해진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치가 아니겠는가,

그 마음들을 잘 다스리라고 대신사님께서 삼칠자 주문을 지어 주신것으로 생각해도 될 것이다,

나름대로 스스로 알아서 그 주문을 정성껏 모심으로 해서 개체적 자아가 아닌 내 안에 모신 천주님의 "의식"이 내 마음의 주체가 되시어서 무극대도로 가시옵길 끊임없이 원위하는 것이다,


-----------------------------------------------------
天地
생겨진 근본 ;一 水氣(일 수기)...양수가 아닌 음수
↑ 음수의 기운이 만물을 이루어 놓은 것
북극태음의 일육수
*一六水(일육수)/水槐(수괴): 음수
*음수와 양수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천지의 현묘한 이치를 알 수 있다.
무극▶태극 1.兩儀(양의)
2.三才(삼재)
3.四象(사상)
4.五行(오행)
5.過程(과정)

우주 : 하나의 한울님 이치기운
(한울, 사람, 땅, 사람, 물건)
이룬 뒤에 그 물건 속에 들어가서 작용.
사람과 모든 물건이 곧 한울의 덩어리
한울 : 사람의 정기, 물건의 정기
한울과 사람은 하나
한울과 물건도 하나

천지 : 일 수기(一水氣)가 이루어 놓은 것.

일육 수. 이칠 화, 삼팔 목, 사구 금, 오십 토

양수 : 양수는 불에 부으면 불이 죽는다.
음수 : 우주 사이에 가득 차 있다.
불에 부으면 불은 죽지 않고 산다.
음수는 불을 낼 수 있다.

천지가 배판되기 전
북극태음의 일육수 물 덩어리
일육수의 물덩어리가 만물을 이루어 놓았다.
북쪽을 水 , 數(수)는 一六이라 함(一六水) → 우주

일육수가 생겨지기 전은 水(수:물)을 이루어 놓을 수 있는 기운 (일육의 수기)
*즉 일육의 수기가 일육수를 이루어 놓았고 이 일육수가 만물을 이루어 놓았다.

數理(수리)
천 1(太陽位태양위)2(少陰位소음위)3(少陽位소양위)4(太陰位태음위)5(天太極천태극)
지 6(太柔數태유수)7(少剛數소강수)8(少柔數소유수)9(太剛數태강수)10(地太極지태극)
인 일육水(수) 이칠火(화) 삼팔木(목) 사구金(금) 오십土(토)
*사상의 位(위)와 數(수)가 배합하여 天道(천도) 地道(지도)가 완성
천도와 지도가 교합하여 人道인도(萬物만물)을 이루어 낸다.
우주 : 하나의 한울님 이치기운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울, 땅, 사람, 만물; 한울님 이치기운으로 이루어져 있다.
一 水氣 일수기

일육수→만물생성

하나의 한울님 이치기운이 만물을 이룬 뒤에 그 물건 속에 들어 가서 작용.
사람과 모든 물건이 곧 한울의 덩어리
한울 : 사람의 정기, 물건의 정기
따라서 한울과 사람은 하나다.
한울과 물건도 하나 사람, 물건, 한울님이 같이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해, 달, 별이 있는 하늘에 한울님이 한울나라에 계실 것이라고 믿어왔다.
마음, 정신, 기운
사람 : 피 덩어리, 고기 덩어리....HOW 활동할까?
마음이 시키는가?
기운이 시키는가?
1)마음 : 생각하고 헤아리는 것
2)정신 : 생각하고 헤아린 것을 기억하는 것
귀신
1.한울님의 정신
2.사람에 의하여 작용→정신
3.정신과 같이 모든 것을 기억
4.모든 것을 기억했다가 나타내는 작용
5.한울님의 정신이 무형으로 나타내는 기운 작용
6.음양이 변화를 나타내는 작용
음양은 음양으로서 작용만 할 뿐 기억하는 작용은 없다.
7.귀신은「귀」와 「신」으로 나눈다. 귀 : 음陰, 성性, 굴屈, 정靜
신 : 양陽, 심心, 신伸, 동動
8.정신과 귀신은 둘이 아니고 하나다.
[도덕가]
“사람의 수족동정 이는 역시 귀신이요 말하고 웃는 것은 조화로세“라고 하시어 정신작용으로 되어지는 손발이 움직이는 것이라든지 말하고 웃는 작용들을 귀신이라 하신 것이며 이것이 조화라고 하신 것이다.
3)기운 : 정신에 따라 움직이는 것.

마음 정신 기운이 따로 떨어져 있는가?
원래부터 하나의 이치기운으로 되어 있었다. 부분에 따라서 이름을 다르게 붙여 놓았다.

사람이 활동하는 것은 마음이 주主가 되고
기운이 체體가 되어 일을 해 나가는 것.
정신에 의하여 기억된 그대로 이루어지게 나아간다. 이루어 진 그 상태를 조화(造化)라 한다
사람들은 마음과 기운이 어떠한 것인지 알지 못하여 자기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서 나와지는 것인지 기운에서 나와지는 것인지 알지 못하여 기운이 마음을 시키는 것인지 마음이 기운을 시키는 것이지 알지 못하며 또한 기운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마음에서 기운이 나오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일을 할 때에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음이요
생각한 다음 그 일을 하기 위하여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은 기운이요
움직이고 활동하되 마음으로 생각한 것을 그대로 기억했다가 생각에 떠올려 그대로 활동하게 하는 것은 정신(귀신)이요 그 나타난 상태는 조화라고 하는 것이다.
이 모두가 하나의 기운으로 되어지는 과정에 따라서 마음이다 기운이다 정신이다하는 이름을 각각 붙여 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화해 나오는 것,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은 기운이며
일에 쓰는 것 즉 그렇게 움직이고 활동하려고 기운작용이 나오게 하는 것은 마음인 것이니 기운은 마음으로 생각한 그대로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이 화하지 못하면 기운이 그 법도를 잃게 되는 것이고 기운이 바르지 못하면 마음이 그 정상궤도를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하셨다.
--------------------------------------
상식
*陽爻와 陰爻(양효와 음효)
.하이 먼저 창조되었기 때문에 한 개의 선으로 표시
.땅이 두번째 창조되었기 때문에 두 개의 끊어진 선으로 표시 - -
.하은 지리나 국경 바다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언제나 자연만물의 머리위에 있다.
.땅은 바다에 의해 그 모습이나 길이 끊어지고 항상 사람의 발 밑에 존재한다는 설명.
건(乾) : 하늘 天 굳세다
곤(坤) : 땅 地 유순함
감(坎) : 물 水 험난
이(離) : 불 火 붙듬
손(巽) : 바람風 겸손
진(震) : 천둥雷 움직임
간(艮) : 산 山 멈춤
태(兌) : 못 澤 기쁨
---------------
7)三才(삼재) .... 天.地.人 (천지인)
天 五行之 綱.....벼리 (근본) /천 오행지 강
地 五行之 質.....바탕 / 지 오행지 질
人 五行之 氣.....氣運(正氣) / 인 오행지 기

기운은 좋고 나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한 그대로 움직일 뿐이니 마음이 시비를 가리어 옳지 못한 것을 보고 화를 내게 되면 그 것이 기운으로 폭발하여 밖으로 나타나게 되고 기운이 폭발하여 어지럽게 작용하면 따라서 마음도 또한 어지럽게 되어 그 정상궤도를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운을 바르게 해야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야 기운이 바르게 되는 것이니 그 근본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그 실상을 연구해 보면 모든 것은 하나의 기운으로 되어진 것이니 움직이는 것도 기운이요 움직이려는 마음도 역시 기운에서 나온 것이며 기억하는 정신작용도 역시 기운으로 되어지는 것이며 나타난 조화작용도 역시 기운 작용으로 인해서 나타나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를 닦는 사람들은 마음과 기운이 하나라는 것을 알고 마음을 바르게 하고 기운을 바르게 해야하며 마음을 화하게 하고 기운을 화하게 해야 되는 것이다.

움직이는 것은 기운이고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마음이며 구부리고 펴고 움직이고 활동하는 작용은 귀신이 하는 것이다.
귀신을 천지의 음양이라고 하나 음양은 음양으로서 작용만을 할 뿐이며 모든 것을 헤아리거나 기억하는 작용은 없다. 그런데 귀신작용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작용이 있어 지난 날에 있었던 모든 것을 기억하는 작용이 있어 지난 날에 있었던 모든 것을 기억하고 마음으로 설계하고 계획한 것까지도 기억했다가 기운의 작용을 그대로 이루도록 작용시키는 것이니 귀신이란 음양이로되 음양의 변화인 것이며 이치기운이로되 이치기운의 변동인 것이며 찬 것과 더운 것이 되게하는 기운의 정기인 것이니 모든 일에 변화와 조화를 일으키는 기운작용을 귀신이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귀신의 근본은 하나의 이치기운이지만 천지만물 모든 것에 통해서 변화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것이 없으니 세분해 본다면 하나의 이치가 만가지로 다르게 나타난 것이요 그렇다고 해서 그 작용이 각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의 기운 작용으로 통해 있는 것이니 모든 물질, 모든 일에서 변화를 나타내는 귀신작용을 합해서 보면 그근본은 둘이 아니요 오직 하나의 기운 작용인 것이다. 마치 내 몸은 하나이지만 부분에 따라서 이름이 손, 배, 발, 가슴, 눈,코, 입 등 이름이 각각 정해져 있는 것과 같이 하나의 기운이 작용하는데 따라서 귀신, 음양, 조화 등의 이름이 붙여졌고 이와 같이 부분에 따라서 많은 이름이 붙여졌으나 그 근본은 둘이 아니요 오직 하나의 기운인 것이다.
----------------------
人是天天是人 人外無天天外無人사람이 바로 한울이요 한울이 바로 사람이니, 사람 밖에 한울이 없고 한울 밖에 사람이 없느니라.
☞사람은 곧 한울의 이치기운으로 이루어진 한울의 기운 덩어리이므로 사람이 곧 한울이요 한울이 곧 사람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떠나서 한울이 어떤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한울을 떠나서 사람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고 아니다.
心在何方 在於天 天在何方 在於心
마음은 어느 곳에 있는가? 마음은 내게 있는 본래의 한울이니 마음이 어느 특정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울에 있는 것이다.
☞한울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내 마음의 근본이 곧 한울이니 한울이 어느 특정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있는 것이다. 한울과 내 마음은 본래부터 둘이 아니니 내 마음과 한울은 항상 같이 있어야만 되는 것이다.
한울님을 모셔서 시천주가 되고 조화정이 되고 만사지가 되는 것도 내마음과 한울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니 내 마음으로 한울님을 받들어 공경하고 잠깐 동안이라도 한울님 생각을 잊지 않고 모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이것이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할 수 있는 것이다.
故心卽天天卽心 心外無天天外無心 天與心本無二物 心天相合 方可謂侍定知 心天相違則 人皆曰侍天主 吾不謂侍天主也
마음이 곧 한울이요 한울이 곧 마음이니, 마음 밖에 한울이 없고 한울 밖에 마음이 없느니라. 한울과 마음은 본래 둘이 아닌 것이니 마음과 한울이 서로 화합해 야 바로 시·정·지라 이를 수 있으니, 마음과 한울이 서로 어기면 사람이 다 시천주 라고 말할지라도 나는 시천주라고 이르지 않으리라.
☞마음이 한울님과 같이 한 곳에 있지 않고 한울님을 생각하지도 않으며 자기의 한 몸 위하는 것만을 생각한다면 세상사람들이 다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고 말할지라도 나는 홀로 그것은 한울님을 모시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天地一氣圓也 氣是渾元 心是虛靈造化無窮 천지는 한 기운 울타리니라. 기운은 혼원이요 마음은 허령이니 조화가 무궁한 것이 니라.
☞이 우주는 하나의 기운 덩어리이다. 이 우주안에 꽉 차있는 기운은 그 작용에 따라 마음이다 영이다 하는 다른 이름이 붙여져 있으나 그 근본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하나의 기운이 작용하는데 따라서 마음과 영의 작용이 생겨진 것이며 마음과 기운이 작용하는데 따라서 모든 일이 이루어 지는 것이니 그 조화가 무궁하다
人之有心譬如天之有日 日之明兮 照臨萬國 心之明兮 透徹萬理사람의 마음 있는 것이 비유하면 한울에 해가 있는 것과 같으니, 해가 밝음에 만국 을 비추고 마음이 밝음에 일만 이치를 환히 꿰뚫는도다.
☞사람은 모든 것을 마음으로부터 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마음이 있는 것이 마치 하늘에 태양이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니 태양이 없는 밤하늘에는 아무것도 비추지 못하여 캄캄하지만 태양이 떠오르면 온 세상이 다 밝게 비추는 것과 같이 마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알지 못하여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마음이 있으므로 이 마음으로 모든 이치도 통 할 수 있고 모든 것을 헤아려 모든 일을 하는 것이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一輪明月 能照千江之水 一春和氣能生萬物之精
둥글고 밝은 달은 능히 천강의 물을 비추고, 한 봄의 화한 기운은 능히 만물의 정기 를 낳느니라.

*천강...지구 전체를 뜻한 것
하나의 밝은 달이 넓은 우주 곳곳에 비추는 것과 같이 하나의 한울님의 화한 기운(만물을 화생시키는 기운)이 천지 만물의 정기(근본요소가 되는 기운)을 이루어 놓은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
8)사시성쇠(四時盛衰)
풍로상설(風露霜雪) 其 時(기시). 其 序(기 서)← 不 失 (불실)
천지자연의 원리 즉 천도의 이치는 바뀌거나 변하지 아니하여 사시성쇠와 바람이 불고 이슬이 내리고 서리가 오고 눈이 내리는 것이 그 때와 그 순서가 조금도 변하거나 바귀지 아니하고 일정함을 보고

9)창생 ; 莫知其端(막지기단)
未必(미필)... 살피지 못했다.
밤사이에 풀잎에 맺혔다가 해가 뜨면 없어지는 이슬과 같은 덧없는 인생들(아무 것도 모르는 인생들)은 어찌해서 그렇게 되는지 그 원인을 알지 못하고 .... 누가 했다는 것이냐?
지금까지 오면서 많은 학설과 의견이 있었으나 모두 다 지엽만을 말했을 뿐 그 근본원리를 살펴서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10)西道 와 西學 서도 와 서학.........도와 학(,법,교)의 개념
道는 信念體系 學,敎,法은 修行體系 (도는 신념체계, 학.교.법은 수행체계)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대신사님께서 한울님으로부터 세상을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무극대도를 받게되고 세상에 이를 동학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침을 펴게 된다. 당시 동양에서는 서양의 'religion'이라는 말의 번역어인 '종교'라는 말이 없었고 다만'도,학,교'등의 이름들이 오늘 날 '종교'라는 낱말을 대신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시대에 '도는 비록 천도이나 학은 동학이다(도수천도 학즉동학)이라는 대신사님의 명명과 함께 동학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스승님은 신념의 틀을 도라고 보았고 수행의 틀을 학이라고 보았다. 그리스도교도 이와 같은 원칙에서 신념체계쪽은 서도라 하고 수행체계쪽은 서학이라 하였다.

11)外有接靈之氣(외유접령지기)
몸밖에 영이 접하는 기운 작용이 있다. 내유강화지교가 있을 때에 강령이 된 상태를 말씀하신 것으로서 강령은 밖으로 한울님의 영의 기운이 접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말씀하신 것이다.
12)內有降話之敎(내유강화지교)
한울님의 가르침이 몸 속에서 나왔다. 포덕문에서는 처음으로 가르침이 내려질 때에는 그 가르침의 말씀이 공중으로부터 들려왔다고 하셨고 여기서는 몸속에서 가르침이 나왔다고 하셨다. 이것을 ‘내유강화지교’라고 하는 것이다. 내유강화지교는 자신의 입으로 말을 하기도 하며 마음 속에서 생각으로 가르침이 나오는 것이다.
13)視之不見(시지불견) 視 vs 見
聽之不聞(청지불문) 聽 vs 聞

대신사님께서 경신년 4월 5일 가르침이 내려질 때부터 내유강화지교가 있기 전까지는 확실하게 보이고 확실하게 들려 왔는데 내유강화지교가 내려지기 직전에는 무엇이 언뜻 보였으므로 그것이 무엇인가 자세히 보려하니 보이지 아니하고 무슨 소리가 언뜻 들렸으므로 그것이 무슨 소리인가 자세히 들어보려 하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아니했다고 하신 것이다.

14)修心正氣(수심정기)
마음을 닦고 흐트러진 마음을 가다듬어 정신을 차리고 기운을 바르게 함

15)吾心卽汝心(오심즉여심)=無窮無窮之道(무궁무궁지도)→修而煉之(수이연지)→制其文 敎人(제기문교인)→正其法 布德(정기법 포덕)→長生(장생)...昭然(소연)

16)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내 마음[오심(吾心)]이라고 하신 것은 한울님이 한울님 마음을 말씀하신 것이요 네마음[여심(汝心)]이라고 하신 것은 한울님이 대신사님의 마음을 말씀하신 것이니 즉 한울님의 마음이 곧 대신사님의 마음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대신사님의 마음 쓰시는 것이 한울님의 마음과 같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보다도 한울님의 마음과 대신사님의 마음이 그 근본이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의 같은 마음이라고 하신 것이다. 보통사람은 이러한 진리를 알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진리는 한울님이 가르쳐 주셔야만 알 수 있는 것인데 인류역사가 시작된 후 오늘날까지 오면서 한울님께서 아무에게도 이러한 진리를 가르쳐주시지 않고 계시다가 이제 선천이 다 지나가고 후천이 개벽되는 시기에 있어서 처음으로 대신사님에게 이러한 이치를 가르쳐 주시어 대신사님으로 하여금 새로운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신 것이다. 대신사님께서 이 말씀을 들으시고 더욱 정심수도 하면서 신(神)의 존재와 천도의 근본원리

한울님께서 대신사님께 영부, 주문과 더불어 내 마음이 곧 네마음이라는 진리의 가르침까지 내려 주신 뒤 하신 말씀이므로 영부와 주문과 내 마음이 곧 네마음이란 진리가 곧 무궁무궁한 도다.

17)修而度之 自然之理 수이탁지 자연지리
닦고 단련하라. 한울님이 대신사님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셨으므로 대신사님께서는 한울님의 마음이 곧 대신사님의 마음이라는 것은 아셨다. 그러나 대신사님의 마음이 한울님 마음과 하나는 되지는 못하였다. 한울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도록 하려면 마음을 닦고 단련(수련)을 해야 되는 것이므로 한울님께서는 이제 닦고 단련을 하라고 하신 것이다. 대신사님께서는 그 말씀을 들으신 후 약 1년간을 닦고 수련을 하신 뒤에야 대신사님의 마음이 한울님 마음과 하나가 되신 것이다. 대신사님 같으신 분도 진리의 가르침을 받으신 후 닦고 수련을 하신 뒤에야 한울님과 하나가 되셨는데 하물며 뒤에 도를 배우는 사람으로서 닦고 수련하는데 게을리 한다면 한울님과 하나가 되기 힘들 것이니 비록 진리를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닦고 수련을 해서 내 마음이 한울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도록 하고 내 덕이 한울님의 덕과 같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이다.

한울님께서 대신사님에게 영부와 주문과 진리의 가르침을 내려 주신 것은 대신사님 혼자만이 알고 외우고 대신사님 혼자만이 닦고 수련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대신사님을 통해서 그 당시 많은 사람은 물론이요 앞으로 오만년을 내려가면서 모든 인류에게 가르치려고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먼저 닦고 수련을 한 뒤에는 포덕을 하라고 하신 것이며 많은 사람을 가르치려면 말과 글이 필요한 것이다. 말로만 가르친다면 그 당시 사람들은 가르칠 수 있어도 후세 사람들은 가르칠 수 없으므로 글을 지으라고 하셨고 글로 짓되, 한울님을 위하는 법, 도 닦는 법, 수련하는 법과 그 밖에 모든 절차를 한울님이 가르쳐 주신 그대로 바르게 정한 뒤에 포덕을 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대신사님께서는 수련을 하신 뒤에 법을 바르게 정하셔서 포덕을 하셨고 동경대전 유사팔편 등을 지으셔서 바르게 닦도록 가르쳐 주신 것이다.

18)령여(令汝)의 令자는 ‘착할 령’‘하여금 령’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령여라는 말도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으니, 남의 부인이나 자식을 높여 부를 때 영부인, 영식(令息)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한울님이 대신사님을 높여 부르는 말도 되며, ‘너로 하여금’하게 되면 한울님이 해 주시겠다는 뜻도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자연한 이치로 되어 진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대신사님께서는 뒤에서 “나의 도는 자연한 가운데 한울님이 이루어주시는 것이라 한울님의 마음을 지키고 한울님의 기운을 바르게 하고 한울님의 성품을 거느리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도가 자연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오도 무위이화의 수기심 정기기 솔기성 수기교 화출어자연지중야 吾道 無爲而化矣 守其心 正其氣 率其性 受其敎 化出於自然之中也)이라고 하셨다. 자연지중(自然之中) 이나 자연지리(自然之理)는 거의 같은 뜻으로서 도가 자연한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 하신 것이며 대신사님께서 약 1년간 닦고 수련을 해 보시니까 정말로 자연한 가운데 도가 이루어 지셨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19)作 呪文 / 作 降靈之法 / 作 不忘之詞. 작 주문 작 강령지법 작 불망지사
일 작주문(一以 作呪文) 한편으로 주문을 지으셨다. 자연한 가운데 도가 이루어지셨으므로 비로소 많은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서 주문을 지으셨다. 주문은 한울님으로부터 받으셨지만 많은 사람을 가르치기 위하여 글로 지으신 것이다. *강령지법(降靈之法)강령이 되게 하는 법, 강령주문*일이작 강령지법(一以作 降靈之法)한편으로는 강령이 되게 하는 법을 지으셨다.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의 강령주문을 지으셨다.*불망지사(不忘之詞)...잊지 않도록 하는 글. 본 주문 가운데 ‘영세불망永世不忘’ 이라는글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본 주문을 ‘불망지사’라고 한다.*일이작 불망지사(一以作 不忘之詞)잊지 않도록 하는 글을 지으셨다.

20)21자
至氣今至願爲大降 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지기금지원위대강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하도..복희 (용마가 가지고 나왔다)
 낙서..하나라 우왕(거북이 등)
*하도55수는 오행이 각기 음과 양의 기운을 두루 다 갖추고 조화를 이뤄, 조화정에 따라 온전하게 기운을 불어넣어서

각기 그 기수를 채워 천지돗수를 운행하는 작용이전의 조화정 상태를 이르는것 입니다

 낙서 45수는 하도에서 음과 양이 조화작용을 시작하여 그 끝을 맺어 이룬상태를 말하는 것이지요

*상(商)은 중국 역사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실존하는 최초의 왕조. 상은 은나라로 불려지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중국 역사에서 고대시대의 하. 은 .주 세 왕조 중 유물 유적이 없는 하. 은 두 왕조는 신화시대로 취급.하지만 20세기 초반 상(商)왕조의 실제를 입증할 은허 유적이 발견됨으로서 상나라는 중국 역사에서 신화가 아닌 역사로 편입
은허유적은 20세기 초반 처음 발견되었지만 발굴은 지지부진하다가 1980년대에 이르러서 발굴이 종료되었고, 2006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는 데, 갑골 문자 기록 등 수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상나라는 중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신의 후손인 탕왕(湯王)이 하나라의 마지막 왕인 걸왕을 물리치고  건국되었다고 전해지며,  폭군으로 악명을 떨친 31대 주왕(紂王)에 이르러 멸망했습니다. 주왕은 미인 달기의 치마 폭에서 연못을 술로 채우고 고기로 숲을 채웠다고 하여 주지육림이란 고사의 장본인이 된 바로 그 인물 입니다.

 상왕조는 BC 1600년경 건국하여 BC1046까지 약 450년간 왕조 지속


360도 생성도
그러나 360 도 生成圖에서 고찰해 보면 여기에는 우주변화의 象이 유루遺漏 없이 담겨 있다. 동북방에 있는 一에서부터 九까지의 45 數는 우주발전의 기본인 동시에 여기에는 생장의 象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 실제로 생장작용을 할 수가 없다. 왜 그런가 하면 一에서부터 九까지의 數는 數의 작용을 하는 기본수인 것뿐이다[모든 수가 비록 수억조數億兆를 산算한다고 하더라도 모두 이것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변화작용은 運과 氣의 자화작용과 대화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인즉 十의 통일수가 없이는 자화작용과 對化作用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변화를 계속하는 金水는 十이 통일統一의 기본을 만든 후에라야 이루어지고 그것이 이루어진 다음에라야 자기생성을 하면서 자 · 대화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一에서부터 九까지 사이에는 十이 없은즉 다만 이것은 생성의 뜻을 머금고 있지만, 즉 형이상形而上적인 작용은 할 수 있어도 형화작용形化作用은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은 이 과정에서는 地下에서 새로운 싹을 내기 위한 기화작용만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동방에서 남방에 이르면 形이 발전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十에서부터 19까지의 사이에 일어나는 145數의 작용이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형화작용이 생기는 것은 十이라는 통일의 기본수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여기에서부터 대 · 자화작용이 생기므로 形은 분열하면서 통일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數가 19位까지 이르면 一에서부터 19位까지는 190 인즉 만물은 여기에 와서 최대분열을 하고 수장收藏의 길에 접어들게 된다. 동시에 數의 역수逆數작용도 여기에서 끝나고 순수順數의 길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19數 다음에는 18 17 16 15 14 13 12 11 10 의 순서로 順行하면서 통일하게 되는 바 이것이 126 數인즉 그것은 바로 南에서부터 西方에까지 오게 되면 126 數만큼 종합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 있어서도 十土가 작용하고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形을 성숙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서방의 九에서부터 북방의 一까지 수축하면 그 동안의 數는 45 數로서 一까지 귀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서 190 까지 분산되었던 數는 출발점인 一로 돌아왔다가 다시 그 작용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런데 통일과정인 18 에서부터 一까지는 126 + 45 = 171 이었은즉 생장과정의 수 190 + 171 = 361 이 된다. 그렇다면 우주변화의 일주기 數는 360 인데 왜 이것은 361 이 되는가 하는 것이 문제된다. 그러나 이것은 一이 중복되기 때문이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수장과정은 18 에서부터 一까지로 돌아오는 것이니 一이 환원된 그곳에는 통일체로서의 一이 이미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一은 거기에 합일되어 버리므로 수장과정의 171 은 170 으로 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하여서 360 도의 일주기一週期가 성립되는 바 여기에서 모든 數는 五와 十을 `中` 으로 하고 이루어지며 또한 기본수열은 九에서 끝나지만 사물의 변화수는 19 에서 끝난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뿐만 아니라 표리관계에 있는 數와 象도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알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