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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2026 년6월 8일(결초보은(結草報恩) / 뿌린대로 거둔다)

작성자촌할배 공대봉|작성시간26.06.08|조회수39 목록 댓글 56


결초보은(結草報恩) / 뿌린대로 거둔다

              
춘추시대

진나라에 '위무자’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아끼는 첩이 있었으나 

둘 사이에 자식은 없었다.
위무자’가 병이 들어 눕자 

본처의 아들인 ‘위과’에게 말했다.

첩이 아직 젊으니 내가 죽거든 

다른 곳에 시집 보내도록 해라.
그런데 병이 깊어지자 말을 바꾸었다.
나를 묻을 때 첩도 함께 묻어라.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위과’는 난감했다.
처음에는 시집 보내라고 했다가 

다시 자신과 함께 묻으라고 
유언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한동안 고민하던 그는 결국 

첩을 살려 주어 다른 곳으로 시집보냈다.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병(病)이 깊어지면 

생각이 흐려지기 마련이오. 
정신이 맑을 때 아버지가 처음 남긴 
유언을 따르는게 옳다고 생각하오.

그 뒤 진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침략 당하자 

위과는 군대를 거느리고 전쟁터로 향했다.
양측이 싸움을 벌일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위과의 군대는 적군의 공격에 몰려 

위태로운 처지에 빠져 있었다.

그때 한 노인이 나타나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잡아매어 온 들판에 매듭을 만들어 놓았다.
적군들은 말을 타고 공격해 오다

거기에 걸려 넘어져 이리저리 나뒹굴었다.

그 틈을 타 공격하자 

위과는 손쉽게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적의 용맹한 장수 두회도 사로잡았다.
위과는 그 노인이 누구인지 궁금했지만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 알 수 없었다.

그날 밤 위과의 꿈에 

그 노인이 나타나 말했다.
나는 그대가 시집보내 준 여자의 친정아버지요. 

그대가 그대 아버지의 첫번째 유언대로 
내 딸을 살려 주어 그 은혜에 보답했다오.

이 이야기에서 

'결초보은(結草報恩)’이 유래했는데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라는 뜻이다.
우리 속담에 

“뿌린 대로거둔다”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위과는 자신이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에 훗날 그 대가를 받았다.

반대로 노인은 죽어서까지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갚았다.
우리에게 이 고사성어는 

은혜를 베푼 사람이나 
받은사람 모두에게 본 보기가 될 만하다.

- 좋은 글 -

오늘은
6월 8
일   월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생극파크골프장으로 달려 갔어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가운데 
 우리도 다른 2명과 함께 4명이 공을 쳤네요
한바퀴 돌은뒤에 2명은나가고 우리 금왕형님이 같이 하여서 
 셋이서 돌다가 점심을 생극해장국으로 하고 
 오후에도 한바퀴 반을 더돌아 
 어제는 총 4바퀴 (72홀) 을 라운딩 하였읍니다
집으로 돌아와 한시간 정도 휴식을 하고 
 큰강쥐 산책시키고, 작은놈 데리고 농장에나가
풀어주고 닭/토끼에 사료주고 풀뜯어다 주었는데 
 작은강쥐가 토끼 새끼를 물고왔는데 죽었어요.
 야단을 쳤어요 , 하우스안에 고추 끈을 묵어주는데 
 할매가 들어오라하여 강쥐와 집에왔는데,
 경로당에서 삼겹살 굽는다며 오라 했다기에 술먹기 싫어 안갔어요.
 집에서 캔맥주 하나로 저녁 대신 했네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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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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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촌할배 공대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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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흥사람 | 작성시간 26.06.08 좋은시간들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촌할배 공대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오늘도 하루는 무탈함과 함께 저물어 갑니다
  • 작성자촌할배 공대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방문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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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芸史(운사) 남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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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들(수원)
    이쁜맴(울산)
  • 답댓글 작성자촌할배 공대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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