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산이작성시간23.04.15
오늘 이아이 입양해서 데리러 갑니다~이미 유기견 아이들6명 키우고 있는데도 어린아이 새옷입고 기쁘듯 설레이고 마음이 들떠 지네요~어제 보호소 가보니 직원분들 노고에 고개숙여 졌어요~아이들도 빠른시간에 주인께 전해지던지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어요~우리 아이 이름 은 산이라고 지었어요~첫정 이었던 아이가 산 이였든요~~지금은 천사 가 되어 하늘나라에서 가족들 만날날 기다리며 잘지내고 있답니다~~^^떠난지 7년 됐는데 지금도 뛰어오는것 같고 보고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