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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이 작성시간23.07.27 아~지금 이아이들 포항 뉴스에 나왔어요~견준지 개보다 못한인간은 나몰라라 한다네요~무섭게 벌주어 다시는 이런일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어요~저도 유기견6아이을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 잘 관리 하면 이정도는 아닌데~~자신없으면 키우지나 말던지~보는순간 소름과 온몸이 갑자기 가려웠어요~이아이들 어쩌면 좋을까요~너무너무 불쌍하네요~정말 너무한 인간 이네요~인간이라 부르기조차도 껴려 싢으네요~여러분 우리 힘을 합쳐 입양처 구해 보도록 서로 노력해요~저도 아이들이 있어도 5개월전에 진도개 한아이 입양해 키우고 있어요~우리서로 힘을 합쳐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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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아빠 작성시간23.08.14 포이(시츄 암22)를 데리러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보호센터에 도착하니 오후 5시더군요.. 수속을 마치고 인근 동물병원에 들러 간단한 검진을 하고 사는 곳인 남양주 별내에 도착하니 밤11시.
먼길을 잘 버텨준 포이(포항에 "포", 22번에 "이", 한자를 풀면 만족하고 기쁘다란 뜻)이 대견합니다.
밤에 오자마자 따뜻한 물로 간단한 목욕하고 습식사료 1캔을 뚝딱하더니 이러저리 마킹과 응아를 병행하더군요.
첫날치고는 잠도 잘 자는 것 같았지만, 아직 많이 불안해하고 낯선 환경이 어려운가 봅니다.
앞으로 사랑으로 현대의학으로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