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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감사합니다.

작성자포항동물보호센터| 작성시간23.07.25| 조회수112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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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이 작성시간23.07.27 아~지금 이아이들 포항 뉴스에 나왔어요~견준지 개보다 못한인간은 나몰라라 한다네요~무섭게 벌주어 다시는 이런일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어요~저도 유기견6아이을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 잘 관리 하면 이정도는 아닌데~~자신없으면 키우지나 말던지~보는순간 소름과 온몸이 갑자기 가려웠어요~이아이들 어쩌면 좋을까요~너무너무 불쌍하네요~정말 너무한 인간 이네요~인간이라 부르기조차도 껴려 싢으네요~여러분 우리 힘을 합쳐 입양처 구해 보도록 서로 노력해요~저도 아이들이 있어도 5개월전에 진도개 한아이 입양해 키우고 있어요~우리서로 힘을 합쳐 보도록 해요~~^^
  • 답댓글 작성자 깜보 작성시간23.07.28 번식업자 아닌가 싶다는데
    한꺼번에 48마리가 입소되어 기존 아이들 안락사를 당겨서 진행한다는데
    그것도 너무 마음아프고
    보호소에서 공지글을 올려줫으면 싶은데...도와드리고 싶은데
    바쁜분들 귀찮게 하는것도 실례라,
    일단 입양 잘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보는것이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일이긴해요
  • 작성자 산이 작성시간23.07.28 어휴~~어쩌지 다 데려올수 없고 정말 미치겠어요 ~~어쩌지 눈물나요~~
  • 작성자 시츄아톰 작성시간23.07.29 ㅜㅜ 정말 가슴아프고 올해들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 이네요 포항 방치학대 50마리 아이들
  • 작성자 노을아빠 작성시간23.08.13 경기도 남양주로 데려왔네요 건강하게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 작성자 뽀이 작성시간23.08.13 구조당시 사진보면
    맘미어지고 화가나고
    미용하니 다른모습으로
    다시태어나 좋은부모
    만나 너무다행이네ㅡ
    좋은부모만나쓰니
  • 작성자 노을아빠 작성시간23.08.14 포이(시츄 암22)를 데리러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보호센터에 도착하니 오후 5시더군요.. 수속을 마치고 인근 동물병원에 들러 간단한 검진을 하고 사는 곳인 남양주 별내에 도착하니 밤11시.

    먼길을 잘 버텨준 포이(포항에 "포", 22번에 "이", 한자를 풀면 만족하고 기쁘다란 뜻)이 대견합니다.

    밤에 오자마자 따뜻한 물로 간단한 목욕하고 습식사료 1캔을 뚝딱하더니 이러저리 마킹과 응아를 병행하더군요.

    첫날치고는 잠도 잘 자는 것 같았지만, 아직 많이 불안해하고 낯선 환경이 어려운가 봅니다.

    앞으로 사랑으로 현대의학으로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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