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순해보이고 만져도 몸을내맡기고 있슴니다
집나온지 얼마 안된듯함니다
공원으로 찾으러오세요
배가고픈듯 쓰레기봉지들을 뜯고있었어요
사료랑 물을 챙겨서 다시나가봐야 될듯함니다
1시간후 다시 사료랑물을챙겨
나갔지만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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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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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딩가엄마 작성시간 24.12.19 오늘아침 출근길에 이녀석 목격! 환호공원에서 우리사무실(양덕)큰길3개나 건너야하는데;;;꽤 멀리왔네요.일단 남편이랑 붙잡아놓고 엄청순하고 말도 잘들었어요~보호소통해서 견주님하고 연락되서 집으로 돌아갔어요ㅎㅎ전날 집나와서 헤매고다녔나봐요 견주분들이 걱정 엄청하셨더라구요 10살 노견이라..그래도 잘돌아갔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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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분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9 아이구 좋은일하셨어요
감사함니다 붙들어놓으셨으니
집으로돌아갈수 있게됐네요 저는 집이공원이랑 꽤멀어서 잡아둘생각을 못했지요
너무나 잘됐어요 ㅎㅎ
양덕그쯤 갔을듯 짐작했어요 경로가뻔하니요 -
답댓글 작성자프리짱 작성시간 24.12.20 너무 걱정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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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분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0 프리짱 순둥이가 집으로 돌아가서 맘이 푹놓이네요
어디가서 또 쓰레기봉지 뜯어서 먹을거 찾아헤매나 싶어서 엄첨걱정했지요
너무 다행임니다 -
답댓글 작성자열정애플맨 작성시간 24.12.21 순해서 천만다행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