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 생각만 하다 주말에 센터에 방문해보고, 한 눈에 반해 데려온 아가입니다!
이름은 아버지가 코비로 지어주셨어요 🙂
데려온지 첫날에 잠깐 방에 두다가 거실에 옮겨주니 호기심 넘치게 냄새도 잘 맡고 다니고~ 오늘이 3일차인데 배변도 잘 가리고 잘 자고 잘 놀고 하는중입니다~~ 첫 목욕 시켰는데 무서운지 떨었지만 잘 참아줬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예쁩니다ㅠㅠ
열심히 공부하면서 잘 키워보고싶어요
보호센터도 되게 청결하고, 예쁜 아이들이 많았는데 다 데려오지 못한다는게 슬펐어요
다들 좋은데 입양 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비 남매들도!
그럼 다음에 또 성장 소식 다음에 또 가져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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