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땅콩이 언니입니다.
콩이는 최근에 1살 축하파티를 했어요
사람들도 여럿 오고 좋아하는 고기도 삶아주고
관심받는걸 워낙 좋아하는 땅콩이인데 이쁨을 한몸에 받고는 아주 신이 났었답니다.
생일선물로는 하루만에 솜을토해내고 사망한 삑삑이 프레첼 장난감과
관심없다가도 제가 손이라도 대려고 하면
쫓아와서 자기꺼라고 냅다 드러눕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커다란 강아지 방석을 선물받았어요
콩이는 여전히 아픈데도 없고 씩씩하고 신나게
산책하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집에 간 친구들도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너무 졸려서 슬픈 땅콩이 사진을 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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