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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oooooooooooooo 작성시간23.08.07 안녕하세요! 매일신문 임소현 기자 입니다
집단 유기 시츄 중 한마리인것 같은데 맞나요
집단유기 시츄 사건에 대한 후속 기사를 작성 중입니다
기사는 발견 당시, 그 이후 이발 미용 봉사, 이동 봉사 등 따뜻한 손길. 시츄 입양, 남은 아이들
등의 이야기를 통해
유기의 심각성과 남은 아이들의 빠른 입양을 돕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입양자 분의 따뜻한 마음과 새 가족이 생긴 시츄의 행복함도 꼭 담아보고 싶습니다
간단한 서면 인터뷰만 이뤄질 예정이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01062674005 로 연락 주셔도 되어요! -
작성자 그레이스정 작성시간23.08.10 저도 6일에
푸들을 데려왔답니다.
집은 영덕이고요.
저희부부가 스쿠브다이빙을 많이 한
다이버들이라 더 반갑습니다.
퇴직한 저희 부부는
뚜비를 데려온 후
마치 소원하던 선물을 받은 어린아이처럼
듵떤마음으로 너무 신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행복감은 개보다 저희부부가 더 크게 느낍니다.
뚜비를 위해
다른 좋아하는 것든 다 미뤄두고
지금은 강아지 훈련 영상만
아주 진지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푸들이라 어찌나 활동적인지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도 매순간 놀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모두
아가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