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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일기/임보일기

시츄 수13 집에 잘왔어요.

작성자눈누랄라|작성시간23.08.09|조회수601 목록 댓글 5

병원 들렸다가 어제밤 늦게 집에 왔어요.

병원 검사에서 사료를 그득 먹은 뱃속을 보았어요 ㅎㅎ  너무 드셔서 토할지도 모른다 하시더니  결국토해서  어쩔수 없이 목욕도 시키고 ㅎㅎ

집에와서 찐하게  신고식 했네요.

코오  잘자고  

아직 사료는 먹지않고  물만 마시고  귀엽게  계십니다. ㅎㅎ

철수랑  잘 지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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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뽀이 | 작성시간 23.08.09 이제. 맘편히자는모습이
    맘이짠합니다ㅡ
    이렇게 귀엽고
    이쁜데ㅡ
    그래도 아직은
    세상은 좋은분들이
    너무많아 ㅡ
    흐뭇합니다 ㅡ
  • 작성자sooooooooooooooo | 작성시간 23.08.09 안녕하세요! 매일신문 임소현 기자 입니다
    집단 유기 시츄 중 한마리인것 같은데 맞나요
    집단유기 시츄 사건에 대한 후속 기사를 작성 중입니다
    기사는 발견 당시, 그 이후 이발 미용 봉사, 이동 봉사 등 따뜻한 손길. 시츄 입양, 남은 아이들
    등의 이야기를 통해
    유기의 심각성과 남은 아이들의 빠른 입양을 돕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입양자 분의 따뜻한 마음과 새 가족이 생긴 시츄의 행복함도 꼭 담아보고 싶습니다
    간단한 서면 인터뷰만 이뤄질 예정이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01062674005 로 연락 주셔도 되어요!
  • 작성자영일동물플러스 | 작성시간 23.08.09 식욕부진이나 구토증상이 이틀 이상 지속하면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에밀 | 작성시간 23.08.09 감사해요 철수보호자님~~
    철수는 이제 안심~ㅎ
    밥잘먹고 응가 잘하고 더더 건강해지기!
    철수와 언제나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파찌이모 | 작성시간 23.08.09 귀요미 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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