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03, 현 서리입니다
암09, 현 태리입니다
한여름에 서울에서 데리러 가는거라서 더울까봐 아이스패드 하나씩 넣어줬더니 온도도 적당하고 잘 자더라구요!
2023.8.9 태풍 부는날 데리러 가는거라 기차로 혼자 가려니 힘들었지만 애들 보니까 피로가 뭔지 잊혀지더라구요!
서리(암03)가 이동중에 멀미를 해서 부득이하게 당일 목욕을 했습니다. 서리는 식탐이 없는지 말라서 옷도 입혔어요!
태리(암09)는 식탐이 좀 있는편 같아요!
그래도 많이 먹고싶다고 보채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대변은 다른데에 싸는 경향이 있지만 너무 신기하게 두아이 다 소변은 화장실이나 배변패드에 하더라구요! 아직 하루라서 우연일지 모르지만요ㅎㅎ
태리는 더위를 좀 잘 타나봅니다!
같이 잘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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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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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노인과바다 작성시간 23.08.11 서리태리 시츄뿐아니라 모든 댕댕이들이 변볼때 야단치면 변을 먹는 경우가 있다더군요....많은 인내가 필요할듯 한데요... 그집은 두 넘이라 더 힘들겠어요.....화이팅~
변맛을보면 끊기 어렵데요...ㅎㅎ -
작성자노인과바다 작성시간 23.08.10 그리고 대단 하시네요...두마리씩 입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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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츄아톰 작성시간 23.08.10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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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밀 작성시간 23.08.11 감사해요
이렇게 가족으오 품어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서리 태리 너무 사랑스러워요~~곧 배변도 좋아지고 애교넘치는 깨발랄한 아이들이 되길 바래요
충분히 사랑받을 아이들~~^^ -
작성자요미맘 작성시간 23.08.11 서리 태리
배변 시원하게 잘하고
엄마가 바라는 곳에 얼른 잘하게 되길 부탁해.
너희둘이 잘해주면 혹시 너희가 동생을 얻게 될지 ~ㅎ
서리와 태리와 어멍님 건강하시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