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우리집에 왔어요.
뒷태가 멋진 뚜비~
첫날부터 이렇게 뻗어 잡니다~
방석에도 마치 예전부터 사용한것마냥 올라가서
자고요~
목욕도 좋아하고
배변습관도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발톱을 깎는데도 막 자고요.
짖음도 없어요.
사료통만 꺼내면 스스로 엎드려~를 합니다.
무엇보다 쓰레기통도 뒤지지 않아요.
그런데 시도때도 없이
엄마아빠와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뚜비,
예상은 했지만 왕성한 활동력에 매순간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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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승재 작성시간 23.08.10 구조글 특징에도 매우 활발하다 되어 있던데 살이 찔 일은 없겠어요~~늘씬한 다리~~
요즘 입양간 아이들 소식 예전보다 더 올라오는데..아가들 좋은분들께 입양 간거 같아 흐뭇하고 기쁘네요~~
건강하고 씩씩한 뚜비랑 행복하세요~~~ -
작성자깜보 작성시간 23.08.11 푸들은 사람같아요~ 너무 똑똑해서,
뚜비도 영특해보이네요
좋은 가족 만난 뚜비, 행복해보여요 -
작성자뽀이 작성시간 23.08.12 저두 푸들키우는데
사람하고 똑같아요
말만 못한다고거 빼고는
뚜비랑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