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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11(금) 시츄 암11번 "사랑"이 근황~

작성자노인과바다| 작성시간23.08.11| 조회수0|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수세미 작성시간23.08.11 사랑이 너무 예뻐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기바래요
    축복합니다
  • 작성자 뽀이 작성시간23.08.11 태어나 처음느껴보는
    이행복이. 사랑이가
    얼마나 행복할까요ㅡ
    좋은부모만나
    얼마나 다행인지ㅡ
  • 작성자 뚜비와 함께 작성시간23.08.11 '사랑'이라는 이름이 꼭 맞는
    아가입니다.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 쓰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낸 작은 아가야~
    참 기특하고 장하다.
    너는 정말 사랑이다.

    좋은 주인을 만났으니
    사랑이에게
    행복한 나날들만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뚜비와 함께 작성시간23.08.11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같은 곳에서
    외로운 아가들을 데려왔다는
    공통점이 공감대를 형성하나 봅니다.
    우리아가가 사랑스럽고 예쁜것처럼
    함께 분양된 다른 아가들도
    한없이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같은 아가들을 둔 사람들까지도 그렇고요.
    분명한 것은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공동생활을 한 아가들의 견주는
    당분간은 극한직업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잘 이겨내었을때의
    기쁨과 보람은
    아가에게도 주인에게도 배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육십이 코앞인데
    근 일주일간의 수면부족으로 만성피로가
    가시지를 않네요~~ㅎㅎ
    그래도 뚜비 생각에
    이 순간에도 입가에 웃음이 번져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노인과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1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은퇴후...2023년 올해초 귀어(?)하여 생업과
    전혀 다른 해양레저 8.5톤 26인승 수쿠버
    다이빙 선장을 합니다.
    올해 환갑을 이곳에서 보냈고......ㅎ
    현지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노인과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1 "사랑"이라고 이름 지은 뜻은....
    환갑 인생을 살며 가장 소중한 단어라 생각되기에......ㅎ
  • 작성자 요미맘 작성시간23.08.11 입양하신 두 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머지않아 아이들이 주인님의 꿈나라까지도 평안하게 지켜줄 날이 오리라~.^^
    애들은 꿈속에서도 주인님을 지켜주거든요.
  • 작성자 꿈꾸는소녀 작성시간23.08.11 저리 넓은 들판을 달려본게 평생 처음이었을텐데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래도록 행복한 미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초코퐁당 작성시간23.08.12 사랑이 너무 이쁘네요 공주님같아요 ㅎㅎ
  • 작성자 에밀 작성시간23.08.12 사랑이는 정말 다행이예요
    언제나 똥꼬발랄해야해~^^
    입양간 모든 아이들이 아무일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고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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