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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비와 함께 작성시간23.08.11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하지만
같은 곳에서
외로운 아가들을 데려왔다는
공통점이 공감대를 형성하나 봅니다.
우리아가가 사랑스럽고 예쁜것처럼
함께 분양된 다른 아가들도
한없이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같은 아가들을 둔 사람들까지도 그렇고요.
분명한 것은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공동생활을 한 아가들의 견주는
당분간은 극한직업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잘 이겨내었을때의
기쁨과 보람은
아가에게도 주인에게도 배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육십이 코앞인데
근 일주일간의 수면부족으로 만성피로가
가시지를 않네요~~ㅎㅎ
그래도 뚜비 생각에
이 순간에도 입가에 웃음이 번져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