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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일기/임보일기

시츄 암 23번 강릉예니

작성자네로 네코 제니맘|작성시간23.08.23|조회수555 목록 댓글 12

파보를 씩씩하게 이겨낸 예니

예방접종후 일주일..

아침부터 또 설사 구토..

부랴부랴 병원행...

다행이도 파보는 음성..한숨 휴~~~

일단 열이나고 구토 설사를 잡기위해 

주사 3방 빵~~~~

울 예니는 성격이 있어요

선생님  말씀이

" 이렇게 입질하고 깨무는 시츄는 처음 봅니다."

주사 맞추기 위해 넥카라까지 등장

ㅎㅎㅎㅎ

예니는 일단 집으로...

생각보다 예니는 4살정도 된..성견

새끼도 많이 낳은듯 해요..

얼마나 오랜시간 방치된건지 정말 안타까움에 훌쩍~

눈에 결막염도 심해서 안약도 타고..

암튼 약이 한보따리..

그래도 이쁜 내새끼

예니는 3키로 겨우 되요

크기도 작은...

먼저 보낸 제니에 엄마같은

너무도 닮은곳이 행동이 비슷해서....

 

암튼 울 예니는 잘 지내고 있어요^^

모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이렇게 소식을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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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네로 네코 제니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24 포이도 홧팅요~~~!!!!!
    예니는 이제 밥도 잘 먹어요^^
  • 작성자요미맘 | 작성시간 23.08.25 예니 훌륭해!
    주인님도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화롭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초코퐁당 | 작성시간 23.08.25 까칠한예니! 이쁜얼굴값하나보네요~ㅎㅎㅎ
    예쁜예니야 건강하고 행복하렴🥰
  • 작성자까미엄마 | 작성시간 23.09.01 예니야~ 안녕♡ 이렇게 아가아가 같은데 네살이라뇨... 예니 약 잘먹고 건강하게 잘지내렴♡
  • 작성자구리구리 | 작성시간 23.09.04 예니 마음고생도 심했을텐데 사랑받을 일만 남았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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