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를 씩씩하게 이겨낸 예니
예방접종후 일주일..
아침부터 또 설사 구토..
부랴부랴 병원행...
다행이도 파보는 음성..한숨 휴~~~
일단 열이나고 구토 설사를 잡기위해
주사 3방 빵~~~~
울 예니는 성격이 있어요
선생님 말씀이
" 이렇게 입질하고 깨무는 시츄는 처음 봅니다."
주사 맞추기 위해 넥카라까지 등장
ㅎㅎㅎㅎ
예니는 일단 집으로...
생각보다 예니는 4살정도 된..성견
새끼도 많이 낳은듯 해요..
얼마나 오랜시간 방치된건지 정말 안타까움에 훌쩍~
눈에 결막염도 심해서 안약도 타고..
암튼 약이 한보따리..
그래도 이쁜 내새끼
예니는 3키로 겨우 되요
크기도 작은...
먼저 보낸 제니에 엄마같은
너무도 닮은곳이 행동이 비슷해서....
암튼 울 예니는 잘 지내고 있어요^^
모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이렇게 소식을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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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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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네로 네코 제니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24 포이도 홧팅요~~~!!!!!
예니는 이제 밥도 잘 먹어요^^ -
작성자요미맘 작성시간 23.08.25 예니 훌륭해!
주인님도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화롭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초코퐁당 작성시간 23.08.25 까칠한예니! 이쁜얼굴값하나보네요~ㅎㅎㅎ
예쁜예니야 건강하고 행복하렴🥰 -
작성자까미엄마 작성시간 23.09.01 예니야~ 안녕♡ 이렇게 아가아가 같은데 네살이라뇨... 예니 약 잘먹고 건강하게 잘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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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리구리 작성시간 23.09.04 예니 마음고생도 심했을텐데 사랑받을 일만 남았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