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june2작성시간23.08.29
먼저 보낸 제 아이가 시츄였고 만성신부전으로 넉 달을 투병하다가서, 남일같지 않아요. 피하수액을 하루에 2회 투액할 정도면 병이 많이 진행되었나보네요. 신부전은 완치는 불가능하고 서서히 나빠지다가 어느 순간 확 나빠지지요.. 신부전은 어떻게든 먹여야합니다. 고구마 경우 두세 시간 물에 불린 후 삶아주면 칼륨이 빠져나가 조금씩 먹이는건 괜찮습니다. 저는 아반강고 카페에서 많이 도움 받았어요. 정말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