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암22)가 8/12에 우리집(남양주 별내)에 왔으니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맨처음 집에 와서는 바들바들 떨기만 하더니... 2주일째 부터는 조금 나아져 산책을 나가봤는데, 집에 있을때 보다 더 바들바들 떨더라구요~
그동안 갖혀지내서 그런지 뒷다리에 힘이 없어 비실비실 쓰러질때도 있었습니다.
3주째부터는 산책을 즐기더라구요~
4주째접어들면서 퇴근하고 돌아오면 왜 지금왔냐고 당장 산책가자고 난리입니다.
아침에도 우리집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 산책가자고 보챕니다. ㅎㅎ
모든 시츄형제자매들이 있는 곳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포이도 안부를 전해 주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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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초코퐁당 작성시간 23.09.16 세상에
다른아가같아요
전에도이뻤지만 역시 사랑받으니까
미모뿜뿜하네요🥰 -
작성자안녕뚜비 작성시간 23.09.16 보는 내내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제가 보기에도 다른 아가같습니다.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 행복하게
지낸듯한 분위기를 보니
얼마나 좋은 주인을 만났는지 알 것 같습니다. -
작성자노을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7 네 모두 모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얼른 좋은 곳, 사랑이 많으신 분들에게 입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지민어멈 작성시간 23.09.19 행복해보여요~~사랑받고 지내는게 얼굴에서 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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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깜보 작성시간 23.09.20 사랑만큼 명약은 없는가 봅니다
온 가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