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가 온지 4달이 되어가요

[지민어멈]

저희집에 온지 이제 4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4배로 자란것 같아요ㅎㅎ
사진으로만 봤었고 우리집에 꼭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키울수록 이렇게 예쁜아이가 또있을까?라는 생각이 자주들곤해요
선물같은 아이라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예요
매일 산책나가서 동네 멍멍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사람도 좋아해서 어디가서든 예쁨받고 지내고있어요
밤이도 저도 운이 좋았구나 싶어요.
다른 친구들도 가족을 꼭 만나기를 바래요

[뽀이]

잘먹고. 잘놀고
사고잘치고
이쁘고 귀엽게 행동하고
ㅎㅎ

[안녕뚜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가네요.
은근 개구진 티도 나고요.
그래서 마치 사람가족 같고
더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보물이죠~~^^
주인님의 고운 마음씨를 알 것 같습니다.
신나게 놀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 볼 때마다
보호센터 다른 아가들도
우리 아가처럼 좋은주인들을 빨리
만나야 할텐데...라는 생각을 저도 하거든요.

[깜보]

아공.. 이쁘네요
블랙독의 엄청난 매력~
키워보면 알죠?

[파울러]

장군이 형제네요.

[지민어멈]

장군이도 무럭무럭 자라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