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대신 작성해주셨습니다!
집에 온지 19일째...
미용하니 더 큰 것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
초롱초롱 하고 반짝이는 눈이 더 빛이 나네요
간식은 물론 밥도 너무 잘 먹어서
몸무게도 두배로 늘고
어찌나 활발한지 걸어다니질 않고 날아다녀요^^
자랑 할 것은 배변 가리기도 완벽하고
앉아, 손도 완벽하게 합니다.
요즘은 이 갈이 중이라 장난감이며 슬리퍼, 책 가리지 않고 씹어요.
지금도 옆에서 호박 장난감 아작내고 있어요.ㅜ
방금 큰누나, 작은누나가 준비한 펫드라이룸 도착했어요. "레오"는 좋겠네
울 집 막내 레오 많이 사랑해주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낼께요~
(어젠 2차 예방접종 맞았는데도 컨디션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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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뽀이 작성시간 23.10.18 왠공주가 앉아있네
우째 이리이쁠까나ㅡ -
작성자수정 작성시간 23.10.18 정말 귀욤이
공주님으로 환생
시켜주신 천사엄마
오래오래 아가랑 행복하소서
아가도 천사엄마랑
건강하개 예쁘개
엄마곁에서 오래도록
행복하렴 아가야🍓🍓🍓🍓🍓 -
작성자순백삼순 작성시간 23.10.19 요 아이맞나요?
진짜 건강해진거같아요 ㅠㅠ털에가려잇던 똘망한 눈도 보이고 캬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처음에 동네 아주머니가 저 아이 데리고 오셔서 보호소 어딘지 여쭤보셨거든요 ㅠㅠ!
그때 저도 잠시 본 아이라서 신경쓰였는데~~
아주 건강한것같아 보기좋네요 이미지 확대 -
작성자안녕뚜비 작성시간 23.10.19 아가들이 입양되니
모두 모델들이 되네요.
레오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늘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