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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23으로 구조된 우리 예니..오래만에 인사드려요

작성자네로 네코 제니맘| 작성시간23.11.22| 조회수0|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펭러뷰 작성시간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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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뽀이 작성시간23.11.23 예니 사랑으로
    보담어신 그마음이
    글속에서 사랑이넘침니다
    입질하는시츄
    그한마디에
    자식을사랑하는맘이
    느껴집니다
    울 아가두 입질이있어도
    세상에서 가장소중하거던요
    이쁜예니 엄마랑행복한
    모습이 가슴 뭉클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네로 네코 제니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4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안녕뚜비 작성시간23.11.24 강아지와 18년동안을 함께 했는데도
    새로 온 아가에게는
    서툰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예니와 비슷한 즈음에
    입양한 우리 아가도
    어떻게 훈육해야
    가장 좋을지 늘 고민합니다.
    이 때문에 남편과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늘 장점만 보고 사랑해주고
    행복해하자고 말하지요.
    저도 우리아가의
    승질이, 입질이, 고집이..
    어느때는
    쉽지 않을때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그 까만 눈망울이
    늘 우릴 지켜보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으니
    사랑밖에 줄 게 없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네로 네코 제니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4 예니도 쉽지 않았어요
    데러올때부터 ㅋㅋㅋ그러나 결국 관심과 사랑은 어찌하지 못하더라구요
  • 작성자 안녕뚜비 작성시간23.11.24 케이블 타이를 아직
    버리지 않으셨네요....
    왠지 제 마음이 찡하니
    눈물이 나려 하는걸 참았어요.
    우리아가도 입소 당시 사진에
    심한 피부병으로 군데군데
    털이 다 빠지고
    머리는 그야말로 털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어요.
    아가들에게는
    얼마나 아픈 기억들일까요...
    그래서인지 첫 한달은
    눈치도 좀 보고
    그나마 얌전한 편이었던것 같아요.
    지금의 모습을 보면요~~ㅎ
    우리 뚜비가 너무너무 활발한건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오늘도
    노부부는 웃는답니다.
  • 작성자 새끼발가락 작성시간23.11.28 예니 건강하게 잘있어서 보기좋네요 까미 데리고올때 옆동에 있던애기였는데 애처로운 눈동자가 너무 이쁘단 생각을 했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 자주올려주세요 ^^
    까미는 아직안자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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