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깅깅이❤
촉촉트릿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처음 입양했을 때는 3.2 키로로
보호소에서 거의 단식투쟁ㅜ을 하여 애가 토도 하고 난리였어요 그래서 보호소 들어왔을 때 4키로라고 했는데 병원 가보니 너무 빠졌더라고요
지금은 3.8키로 정도로 다시 몸무게 회복 중이고
건식 습식 좋아하는 것도 찾아서 규칙적으로 잘 먹고 있어요 간식도 하루 한 번 조금씩 먹는답니다
아이가 병원을 많이 무서워해서 검진이나 중성화, 접종 등은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일정을 넉넉히 잡고 있어요 우리 아이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최고니까!
깅깅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많은 것들이 이제 꽤 마련되었어요 깅깅이도 적응을 너무 잘해주고 집을 편안하게 느끼는 게 확실히 보여서 기뻐요
묽은 변과 설사로 한동안 고생했는데 다행히 처방 유산균으로 회복 중이고요, 물도 분수 만들어주니 잘 먹고 잘 논답니다
깅깅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게 집사들이 노력할게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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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댄니 작성시간 23.12.24 너무너무 이뻐요 완전 사진만 봐두 힐링
메리크리스마스 보냐세요 집사님❤️❤️ -
답댓글 작성자김고라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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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미맘 작성시간 23.12.24 메리크리스마스!
멋진 깅깅!
멋진 집사님! -
답댓글 작성자김고라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24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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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도롱 작성시간 24.01.18 입양 공고 보자마자 포도랑 닮아서 마음 쓰였는데
깅깅이가 되었네요😊
포도도 데려온 날부터 토하고 설사하고 많이 아파서
한 달이 넘게 병원 다녔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