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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소녀 작성시간24.03.27 어머나 세상에. 우리 콩이랑 같이 있던 친구네요~^^ 사실 제가 망고랑 콩이중에 고민하다가 콩이 데려왔거든요.
우리 콩이랑 넘 비슷하네요. 벌벌 떨고~ 소리에 엄청 민감하고~ 귓병에 엄청 가려워했구요. 산책땐 엄마 발자국만 졸졸~
몸에 연한 갈색 패턴이 있는게 시츄 믹스인것 마저도요~^^
이렇게 소식 들을 수 있어 반갑네요.
소리랑 사람을 무서워해서 산책 가면, 누가 지나가거나 소리가 나면 한참을 가만 있어요. 곧 좋아지겠죠~
저희 네 가족중 저랑 신랑한테만 오고 아들 둘 한테는 가지도 않고 피하고 숨고, 방에서 나오면 짖기도 해요~ 남이준 간식은 절대 안먹고요~
종종 소식 듣고 싶네요.
행복 하셔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