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강아지를 처음 키우려니 걱정되는게 여러가지였는데 보호소에서 너무 조용하고 순하게 지내던 포포를 알게 되었어요
나이가 좀 있어 보이고 집에서도 너무 조용하기만 하면 어쩌나 걱정되어(혹시 아픈가 싶어서) 임보를
했는데…
집에서도 너무너무 착하기만 하고 안쓰럽던 마음에…정들어서 다시 보호소에 못 보내겠어서 입양 결심했네요
오늘 포포 입양할거라고 보호소에 연락 하려구해요
나이들고 아프더라도 곁에서 지켜줄게 포포 ♥
남은 견생은 편안하고 행복하게 함께 하자~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