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포항에 가서 다비를 데려오고
어느덧 만난지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아이를 만날 수 있게 포항시센터에서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친구는 무탈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비록 말안듣는 뺀질이가 되었습니다만..ㅠ. 현재는 포항에서 완전 먼 김포시에서 살고있답니다. 얘도 가끔 포항이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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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분선 작성시간 24.08.07 다아빠 버렸을땐 피치못할사정이 생겼을수도 있구요
결혼을했을수도 있으니
못키울입장이지
않았을까요 얘데리고 퐝여행오셔도 그곳엔가지마세요
강지가 두번상처입을까봐서요
좋은일하시니 존경함니다
복받으실 검니다 -
작성자깜보 작성시간 24.08.07 이쁜아가네요
표정만으로도 행복을 감지할수 있을듯요
좋은 가족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다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7 감사합니다. 응원감사드리며 깜보님도 좋은일만있으시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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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항동물보호센터 작성시간 24.08.08 밖에 돌아다닌지 오래된듯 털도 많이 엉켜있는 상태로 입소 했던 모습이 얼마안된것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 2년이 지났네요^^
아이 손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모습에 저희도 같이 행복해 지는것 같습니다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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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밀 작성시간 24.08.09 입양후 아이들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보며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가족이 있고 사랑받는 아이들의 표정를 보며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모든아이들이 저렇게 밝고 웃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벌러덩 누운 모습에서 편안함이 묻어 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