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2019년에 빙봉을 데려오고 5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설사를 해서 걱정했지만 잘 나았고, 먼저 있던 첫째랑도 좀 싸우다가 금방 친해져서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입양 당시엔 잘 못먹어서 2개월 치고 너무 작았는데, 지금은 6.8키로의 뚱냥이가 되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애교 많고 집사에게 안기는 사랑스러운 아기랍니다.
저희 빙봉을 구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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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포항동물보호센터 작성시간 24.08.16 안녕하세요~^^
0.5키로도 안되었던 아이가 6.8키로라니,,,,얼마나 잘키우셨으면..^^
어릴때 장난가득한 눈빛이 커서도 여전하네요~ㅎㅎ
행복해 보이는 빙봉이네 보니 아침부터 에너지 팍팍! 얻고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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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도엄마 작성시간 24.08.16 가슴한켠이 따뜻합니다~저희도 2015년에 흰색냥 도도님을 데리고왔는데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볼때마다 짠한맘이..도도는 올때 벌써 추정나이가 세네살였어요..엄마랑 이십년만 더살자고 계속 이야기중입니다~
빙봉이랑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뽀이 작성시간 24.08.17 아고 이뻐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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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항동물보호센터 작성시간 24.09.14 안녕하세요~ 야옹야옹멍멍님^^
저희 전해 드릴 말씀이 있어서 쪽지 보내드렸어요
확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