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약 먹이는 사진은 봉사자 분들과 급하게 먹인다고 찍지를 못하여
아쉬운데로 먹고 남은 약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중성화와 스케일링은
양덕 포항중앙동물병원 김진수 원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6동에서 2개월부터 지금까지 컸지만 아직도 소녀인 눈물자국이 있는 아기
중성화도 했으니 이제 그만 울고
가족 만나서 웃는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해져 보자 아가야!!
다른 큰 개에게 물려 탈장과 상처가 심했던 아이 입니다.
원장님께서 바로 수술도 해주셨고,
이제 실밥도 풀 수 있게 되어
이번주에 신고자께서 입양하러 와주신다고 하셨어요!
천사님 만난 아이야,
이제 무서울 것 없는 안전한 곳에서 아프지 말고
우리 사진 찍을때 그 표정 처럼
밝게 행복하게 살아
수술하고 와서 아픈게 마음에 안드는 아이
(뾰루퉁)
병원에서 보호소로 오는 이동장(케이지)안에서
소변을 잔뜩! 눠 발이 엉망되었던 멍뭉이 녀석 입니다;
병원에서도 입원장 열때마다
소변으로 원장님을 공격(?)했다고...
이제 무서운거(?) 끝났으니
너의 귀여움을 마구마구 발산해서
입양 가보자아아~~!!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