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그레이스 정작성시간23.01.06
진심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2017년 12월, 동생집에 토리를 데려올때 같이 갔던 조카녀석들은 겨울만 되면 울고불고 한바탕 난리를 칩니다. 동물보호센터 강아지들을 다 데리고 왔음 좋겠다고... 불쌍해서 잠이 안온다고...말입니다. 형편이 된다면 저도 조카들과 같은 마음입니다. 직접 백신을 접종하시느라 수고하시는 귀한 손길과 보이지 않게 물심양면 도우시는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나마 애간장 태우며 지켜보는 아름다운 손길들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