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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에 관한 유머 10선

작성자김혁진|작성시간08.06.11|조회수24 목록 댓글 2
              
 

1. 환해서 찾기 쉽잖소.

 

밤중에 잔뜩 술에 취한 어떤 사람이 광장에 엎드려 열심히 뭔가를 찾고 있는 것을 보고 순찰중이던 경찰관이 다가가 물었다.

“거기서 뭘 하고 있습니까?”

“잃어버린 지갑을 찾고 있는데요.”

“어디쯤에서 잃어버렸는데요?”

“저 건너 수풀 속에서 잃어버렸습니다.”

“아니, 그런데 왜 이곳에서 찾고 있는 거요?”

“여기가 환해서 찾기가 더 쉽잖소?”

 

 

2. 주정뱅이

 

주정뱅이 1 : 내 아내는 천사야.

주정뱅이 2 : 자넨 정말 좋겠군. 내 아내는 아직 살아있단 말이야.

 

 

3. 얼마나 마셨길래 …

 

술에 취한 두 사람이 버스를 탔는데 내리는 문 옆에 해군생도가 서 있었다. 술취한 한 사람이 그 해군생도를 버스 차장으로 생각 하고 차비를 내려고 하였다.

“어이, 차장. 딸꾹! 두 사람 차비가 얼마지? 딸꾹!”

그러자 그 생도가“아저씨, 저는 차장이 아니라 해군생도입니다.”하고 대답했다.

“뭐? 해군이라고? 이보게, 친구! 우리 이제 큰일났구먼. 우린 지

금 버스를 탄 게 아니구, 군함을 타고 있다구!”

 

 

4. 맹독에 위스키뿐.

 

아마존 정글로 단독 탐험을 떠나게 된 남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만약 이름도 모르는 독사에게 물리면 어떻게 합니까?”

“위스키병을 꺼내야 합니다.”

“상처에 바릅니까?”

“아뇨. 단숨에 들이켜야 합니다.”

“그러면 독이 가시게 되나요?”

“천만에 좀 더 즐거운 기분으로 죽게 되는 거죠.”

 

5. 술취한 아버지와 아들

 

부산을 찾은 어느 관광객이 술집에서 만취한 두 남자 옆에 앉게 됐다.

“나는 광한리다.”

“그래? 이 친구 이상한데. 나도 광한리다.”

“나는 저쪽 14번지에 사는데 당신 집은 어디야?”

“점점 웃기는 친구로군. 나도 저쪽 14번지에 집이 있지.”

“그래? 그럼 오늘 밤 함께 가면 되겠군.”

두 남자가 나간 뒤 이런 얘기를 듣고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는 관광객에게 바텐더가 설명했다.

“그 두사람은 부자지간인데 술취한 날은 꼭 저렇게 끝난답니다.”

 

6. 아직 끝난 게 아냐!

 

술이 거나하게 취한 아저씨가 집에 돌아가는 도중 불량배들의 습격을 받았다. 그는 돈을 뺏으려 달려드는 깡패들에게 옛날 실력을 총동원해서 맹렬히 반격을 했지만 역부족으로 결국 호주머니를 털리게 됐다. 불량배들은 이토록 반항을 하는 걸 보면 분명히 거액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열심히 주머니를 뒤졌지만 돈은 겨우 3천원밖에 안 나왔다. 하도 기가 막혀 불량배가 물었다.

아저씨, 겨우 3천원을 가지고 왜 그렇게 저항을 했어요?”

"아, 난 자네들이 내 양말에 숨겨놓은 10만원을 뺏으려는 줄 알았지.”

 

 

7. 술꾼의 잔꾀

 

출장을 가서 호텔에 투숙한 봉수가 잠자기 전에 술을 한 잔 하려 고 근처 주점으로 갔다.

술집에 막 들어선 봉수는 주인과 손님의 대화를 듣게 됐다.

“저 위스키 한 병에 얼마요?”

“한 병엔 1만5천원이고, 두 병 사시면 2만5천원이지요.”

“그래요? 한 병만 주시오”

손님이 술값을 치르고 나가자 봉수는 얼른 문쪽으로 가서 다시 들어오는 체하며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방금 나간 손님이 부탁해서 왔는데 술을 두 병 사겠답니다. 여기 1만원이요.”

 

 

8. 주당이 주종을 가리랴.

 

술을 좋아하는 남자가 스탠드 바에 들어갔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왔다.

“음료수는 맥주, 와인, 정종, 위스키, 브랜디가 있는데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그러자 술 좋아하는 남자가 대답했다.

“아, 그 순서대로 줘요.”

 

 

9. 두 친구가 동네 술집에 갔다.

 

A : 너는 네가 술이 취했다는 걸 어떻게 알아내지?

B : (딸꾹질을 하며) 지금 저쪽에 두 사람이 앉아 있지?

 저 두사람 이 네명으로 보이기 시작하면 자리에서 일어나는 거야.

A : 안되겠다. 너 어서 일어나 가야겠다. 저쪽에는 지금 한 사람밖에 없다구.

 

 

10. 제 마누라 때문입니다.

 

어느날 술주정뱅이인 남편을 아내가 회개시킨다면서 함께 교회에 갔다. 기도하는 사이에 목사님이 전교인을 향하여 예수님이 누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냐고 물었다.

아내가,“저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조용히 말했다.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과 술주정뱅이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목사님이, “예수님은 누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나요?”라고 물었 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예, 제 마누라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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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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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수영 | 작성시간 08.06.14 재미있는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후레지아 | 작성시간 08.06.16 ㅋㅋ~~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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