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마음의 문턱을 허물면
세상은 환해질 거라는 시인의 소박한 철학이
유난히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소통의 정치, 소통의 문화, 소통의 철학, ,
문턱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그런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도 중순을 넘깁니다.
26.6.15.월.
문턱 / 금별뫼
문턱이란 말일세
기하학적으로 보자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로놓인 직선이지
성벽처럼 완고한 직선 말일세
가로놓인 직선을 구십도 돌려
세로로 놓는 거야
섬과 섬, 말과 말을 이어주는
통로가 되지
생각만 바꾸면 문턱도
소통이 되는 거라구
자, 보라구
허물어 허물어져 세상이 환해지지 않는가
정작 허물 수 없는 것 하나 있다면
내가 나의 문턱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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