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찿다가 좋은 정보라 다시 올립니다
강아지의 사료량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결코 많아서두 않되고 적어서도 않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적당량을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가끔 보면 강아지가 잘먹는다고 배고파서 그러시는 줄알고 지속적으로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강아지는 대개의 경우 적당량 섭취후라도 먹을것이 있으면 자기가 탈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먹습니다. 이럴경우 과식에 의한 식이성 위염, 위하수 또는 장염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키우시는 강아지의 사료량은 밑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범위에서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강아지가 커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사료를 적게 먹이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별 효과가 없습니다.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어져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적게 먹이신다고 해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식생활이 개선 되면서 평균 신장이나 덩치가 커진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경우 어디까지나 사람이라는 종내에서 그 크기가 커진거지 거인이 된것은 아닙니다. 왜려 그렇게 적은량의 사료를 공급하다가 저혈당증성 쇼크나 빈혈 영양 불균형에 의한 내과성 질환이 올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어금니까지 다 나왔다면 건식사료를 그대로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치아건강에도움이 되며 기호성이 불린 사료보다 훨씬 좋지요. 6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식사의 섭취량에 비해 흡수량이 떨어집니다. 성견의 흡수율을 100% 이라고 보았을 때, 어린 강아지는 30 ~ 50% 정도 되죠. 따라서 소량씩 자주 자주 급여하는 것이 위를 포함한 소화기에 부담이 없고, 흡수율을 높여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적정량은 소형견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다음과 같습니다.
생후 2 ~ 5개월령
하루에 체중의 3~5% 정도를 급여하며 4 ~ 6회로 나누어 급여.
6 ~ 10 개월령
하루 체중 3 ~ 4 %정도 급여하며 3회정도로 나누어 급여.
1년이후
하루 체중의 2~3% 정도 급여하며 한번이나 두번으로 나누어 급여.
=사료종류별 무게=
ANF 1g = 15알
유카누바, 프로플랜 퍼피 1g = 7알
사이언스 다이어트 그로스 = 5알
프로플랜 퍼포먼스 = 3~5알
위의 급여량은 좀 산술적인 면이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강아지를 데려 왔다면 어느정도의 대략치를 가늠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물론 개체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다른 요인들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이외의 적당량 추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료급여하면서 등을 만져보아 등뼈(척추)와 갈비뼈를 만져보아서 뼈가 만져지는 느낌이 강해진다면 사료량이 적다는 의미이고 피하지방질이 많아진다면 많다는 얘기입니다.
강아지의 변은 휴지등으로 집을때 그 굳기가 형태를 유지할수 있어야 하고 바닥에 약간의 흔적을 남길수 있을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무르다면 사료량이 많다는 얘기이구 너무 단단하다면 사료량이 적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강아지 경우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므로 사료의 양은 적정수준까지 계속 늘려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사료량의 급변은 소화에 무리가 따를수 있으므로 서서히 변화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사료는 강아지용과 성견용, 활동견용 등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1, 소형견종 (성견이 되었을 시 체중이 10kg 이하)
| 6~11주 | 12~17주 | 18~23주 | 24~29주 | 30~35주 | 36~41주 | 42~47주 | 48~51주 | 52~104주 | |
| 0.4KG | 30~38g | 24~29g | 15~18g | 13~16g | 12~14g | 11~13g | |||
| 2.3KG | 170~191g | 125~145g | 95~110g | 80~90g | 70~80g | 60~70g | 55~65g | 50~60g | 45~52g |
| 4.5KG | 190~220g | 160~180g | 140~160g | 120~140g | 115~130g | 100~120g | 90~100g | ||
| 6.8KG | 230~270g | 200~230g | 190~210g | 170~190g | 150~170g | 140~160g | |||
| 9.1KG | 270~310g | 250~280g | 230~260g | 200~230g | 180~200g |
2. 중형견종 (성견시 체중이 10 ~ 34kg)
| 6~11주 | 12~17주 | 18~23주 | 24~29주 | 30~35주 | 36~41주 | 42~47주 | 48~51주 | 52~104주 | |
| 0.4KG | 23~27g | ||||||||
| 2.3KG | 120~135g | 80~100g | 70~80g | ||||||
| 4.5KG | 240~270g | 180~200g | 140~160g | 120~135g | 100~110g | ||||
| 6.8KG | 360~400g | 270~300g | 210~230g | 180~200g | 150~170g | 140~160g | 130~145g | ||
| 9.1KG | 360~410g | 280~310g | 240~270g | 200~220g | 190~210g | 170~190g | 140~160g | ||
| 13.6KG | 420~470g | 360~400g | 300~340g | 280~320g | 250~290g | 220~250g | 190~210g | ||
| 18.2KG | 480~540g | 400~450g | 380~425g | 340~390g | 290~330g | 260~290g | |||
| 22.7KG | 510~570g | 470~530g | 430~480g | 370~410g | 320~360g | ||||
| 27.3KG | 570~630g | 520~580g | 440~500g | 390~430g | |||||
| 31.8KG | 610~680g | 520~580g | 450~500g |
3. 대형견종 (성견시 체중이 35kg 이상)
| 6~11주 | 12~17주 | 18~23주 | 24~29주 | 30~35주 | 36~41주 | 42~47주 | 48~51주 | 52~104주 | |
| 2.3KG | 100~115g | ||||||||
| 4.5KG | 200~230g | 150~170g | |||||||
| 6.8KG | 310~340g | 230~260g | 180~200g | ||||||
| 9.1KG | 310~340g | 240~270g | 200~230g | ||||||
| 13.6KG | 460~520g | 360~400g | 310~340g | 260~280g | |||||
| 18.2KG | 480~540g | 410~460g | 350~380g | 320~360g | |||||
| 22.7KG | 600~670g | 510~570g | 430~480g | 400~450g | 370~410g | ||||
| 27.3KG | 620~690g | 510~580g | 480~540g | 440~490g | 410~460g | ||||
| 31.8KG | 720~800g | 600~670g | 570~630g | 520~580g | 480~540g | 450~500g | |||
| 36.4KG | 690~770g | 650~720g | 590~660g | 550~610g | 520~580g | ||||
| 40.9KG | 770~860g | 730~810 | 670~740g | 620~690g | 580~650g | ||||
| 45.5KG | 740~820g | 690~770g | 650~720g | ||||||
| 50.0KG | 810~910g | 760~840g | 710~790g | ||||||
| 54.5KG | 890~990g | 830~920g | 780~870g | ||||||
| 59.1KG | 960~1070g | 900~1000g | 840~940g | ||||||
| 63.6KG | 960~1070g | 910~1010g | |||||||
| 68.2KG | 1030~1150g | 970~1080g |
급여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사료를 물에 불려 주는 방법과 따로 따로 주시는 방법이죠.
물에 불리는 방법은 60일 미만의 어린 강아지에게 주로 선택됩니다.
불리실 때는 사료가 다 불고 나서 물이 한방울도 없을 만큼 물을 알맞게 부으시고요.
30분 이상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혹, 사료를 불리다 물이 남으면 물만 따라버리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너무 묽은 사료를 먹으면 설사를 하니까요.
3개월 이후까지 불린 사료를 주시지는 마십시오.
위가 약해지므로 소화기성 질병이 잘 발생하고, 치아가 저작운동을 하지 않아 나중에 이갈이시 유치가 빠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