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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집착 (4,687)

작성자도문3|작성시간26.06.06|조회수9 목록 댓글 3

 

무집착

세상은 하나지만
바라보는 시선은 사람 수대로 수백, 수천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숱한 편견과 자기잣대로 각자 다르게 봅니다.

현실을 자신의 잣대로 재어 보는 이가 중생이고,
연기하는 대로 보는 이가 깨달은 이입니다

일체의 모든 대상은 이름 지을 수도 없고,
분별할 수도 없고, 소유할 수도 없으며,
집착할 것도 없는 그저 그런 것입니다. 오직 모를 뿐입니다.

깨달음의 시선은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편견 없는 맑은 시야입니다.

분별하지 않음이며, 소유하지 않음이며,
얻고자 하지 않음이고,
그렇기에 집착하지 않는 맑은 마음입니다.

그러한 편견 없는 바라보기는
일체 대상을 대함에 있어
무소유 무소득 무분별 무집착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하면
이름 지을수 없고 알 수도 없기에
앞뒤가 꽉 막혀 버리고, 말을 꺼낼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화두입니다.
뭣고? 의문만이 남습니다.

싯다르타의 침묵은 쓸모없는 지식 논쟁에 빠지지 말고,
삶을 주인으로 살아가라는 자비로운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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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봉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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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인성 | 작성시간 26.06.06 나무 아미타불 _()()()_
  • 작성자즉비시명(명적) | 작성시간 26.06.07 마하반야바라밀 ~🙏🙏🙏
  • 작성자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 작성시간 26.06.07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You are welcome to the Buddha, the Dharma, and the Three Seasons.

    I pray with the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hide and mercy shine. Thank you.

    attain Buddhahood

    Amitabha Buddha, Avalokiteshvara Bodhisattva()()()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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