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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뚜마요(Putumayo) 뮤직은?
콜롬비아 계곡 이름의 "푸투마요" 월드뮤직은
10년의 짧은 세월로 월드뮤직계에선 손꼽히는 명문 음반사이며,
뉴욕에서 '푸투마요'란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댄 스토퍼가 창립자이다.
"당신을 기분 좋게 해드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이국적인 의류 등을 취급하던 이 매장은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와 베티 데이비스,
제인 폰다, 다이앤 키튼, 미아 패로 등의
당대 인기 여배우들이 즐겨 찾던 뉴욕의 명물 패션 매장이었다.
1991년 여름 금문교공원의
나이지리아 그룹 코토야 공연을 보고 매료된
댄 스토퍼의 월드뮤직에 대한 관심이 "푸투마요 월드뮤직"설립 후
불과 4년 만에 빌보드지에
'최고의 독립 월드뮤직 레이블'로 선정되었다.
월드뮤직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길잡이로서,
애호가들에게는 다양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반으로 유명한
'푸투마요 월드뮤직'은
나라와 지역을 두루 아우른 꼼꼼한 선곡으로 유명하며,
대중음악과 월드뮤직의 거리를 좁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송기철 (대중음악평론가) -
-. Fukaki Umi No Kanata - Yoshida Brothers
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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