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음속에 피는 꽃(왕준기) - 청정한 마음은 번뇌 끊어진 진여의 마음

작성자청산에하늘이|작성시간21.06.13|조회수149 목록 댓글 4

 

바깥으로 드러나는 행동보다 안으로 간직하는 청정하고 유연한 마음, 청정한 마음은 번뇌 끊어진 진여의 마음 우리가 보고 듣고 알고 느끼는 모든 것의 근원이 마음이다. 마음을 깨달으면 일체 모든 것을 깨닫게 된다. 마치 큰 나무의 잎과 가지와 꽃, 열매 등이 뿌리로부터 시작되었듯이 마음도 이와 같다. 모든 욕망, 일체의 선과 악, 선업과 악업에 의한 복과 죄, 즐거움과 괴로움, 천상과 지옥, 생사와 열반, 이 모두가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마음을 밝히는 것이 불교요 수행이요 성불이다. 마음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 아니 단 한 순간도 마음을 떠날 수 없다. 마음을 깨달아 아는 것은 사대와 오온이 본래 텅 비어 실체가 없음을 아는 것이다. 사대(地水火風)란 우리의 몸을 비롯 일체 모든 존재의 물질적 구성요소를 말한다. 오온(色, 受, 相, 行, 識)이란 대상인 색(色)을 감각으로 느끼고 이미지화하여 분별하고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 이 모든 과정이 참나(마음)에 비친 정보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사대는 객관적 대상이요 오온은 주관적 인식과 행위의 과정이다. 즉 안과 밖이 모두 공하다는 것이다. 참나에 비친 식(정보)의 환영이라는 것이다. 하나는 청정무구한 진여의 모습이요 다른 하나는 오염된 무명번뇌이다. 성찰해보면 무명번뇌의 마음은 청정무구한 참나에 업식이 비춰진 상태를 말한다. 즐거움, 괴로움, 고통, 행복, 슬픔, 내 마음 등등의 정보(업식)가 참나에 비춰지면 집착으로 인해 내 마음으로 동일시하게 된다. 그러나 참나는 참나요 번뇌(업식)는 번뇌이다. 서로 변화하여 이루어지거나 서로를 만들어낼 수 없다. 마치 거울과 거울에 비친 그림자와 같다. 마음속에 피는 꽃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명적 | 작성시간 21.06.14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답댓글 작성자청산에하늘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15 명적님!
    고맙습니다
    편한밤되시길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작성자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 작성시간 21.10.20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 온 누리에 慈悲光明이 비춰지시길 誓願합니다. 감사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 작성자시은 | 작성시간 21.10.24 관세음보살 _()_ 온 마음으로 축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일들이 원만히 구족될 것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