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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연꽃 / 휴식하고 싶은날의 명상

작성자도문3|작성시간26.06.07|조회수8 목록 댓글 2






+ 연꽃 



       정연복



아내와 나란히
일산 호수공원을 산책했다

파란 하늘 아래
싱그러운 봄바람 맞으며  

강같이 바다같이
드넓은 호숫가 거닐며

그날 따라 세상은
참 밝고도 따스하더라.

그리고 나는 또 보았지

공원 한 모퉁이 연못 위
두둥실 떠 있는 

눈부신 순백(純白)의
연꽃들

진흙탕에 뿌리박고서도
티없이 환히 피어난

저 맑은
빛깔의 꽃들.

세속의 더러움과 번뇌
온몸으로 삼키고 잠재우는

저 고요한
성불(成佛)과 해탈의 모습

차안과 피안의
경계 살그머니 넘어선

아름다운 열반(涅槃)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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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즉비시명(명적) | 작성시간 26.06.08 마하반야바라밀 ~🙏🙏🙏
  • 작성자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 작성시간 26.06.08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You are welcome to the Buddha, the Dharma, and the Three Seasons.

    I pray with the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hide and mercy shine. Thank you.

    attain Buddhahood

    Amitabha Buddha, Avalokiteshvara Bodhisattva()()()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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