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 책 관련 질문입니다!

작성자믿음|작성시간21.03.30|조회수226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에 앞서 도움이 되는 카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정치학 책 관련해서 하나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개정되어 출간된 ‘국제관계론 강의1’ 책을 읽어볼까 하는데, 관련 정보가 없어서 혹시 시험을 준비하는 수준에서는 지나치게 어려운 논문들이 수록되어 있거나, 지엽적인 부분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조언을 여쭙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울에서 출판된 왈츠이후는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은바라, 비슷한 수준의 책이라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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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믿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믿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01 올해 새로 개정된 책입니다! 김우상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교수님들께서 집필에 참여하신 책 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JWY | 작성시간 21.04.01 그렇군요... 내가 오후 내내 강의 중여서 퇴근 후에 코멘트 해줄께요... 현재 수험대비 학습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간략히 얘기해 주면 언제쯤 어떻게 읽어야 할지 얘기해줄께요... 책자도 우선순위를 두어 공부하는 게 좋거든요
  • 작성자JWY | 작성시간 21.04.01 <국제관계론강의 1>은 국제정치학 주요 이론들에 대해 해외 원저자들이 쓴 글들을 해당 주제별 한국의 최고전문가들이 각각 번역해 편집한 책입니다.

    각 이론의 원문을 읽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이론들이 한국 학자들에 의해 다시 해석 및 정리되어 쓰여진 글들을 먼저 읽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수험준비 최종상태에서 살펴봄이 더 바람직할 수 있으며, 아니면 해당 부분 이론들을 공부함에 있어서 원문 내용을 확인해 보고 싶으면 병행해서 공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수험서를 잘 숙지하고 그 연장선 상에서 <현대국제관계이론과 한국>을 필독서로 선정하여 공부하고, 그 다음에 여력이 있으면 그 책을 살펴봄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원문을 기반으로 하여 2차 시험이 출제된다기 보다는 한국 학자들이 쓴 글들이 수험적합성이 더 높은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토마스 셀링의 '갈등의 전략' 부분은 기출문제 고려 시 수험적합성이 상대적으로 낮아보이기는 합니다. 그외 부분은 수험대비 시 공부하면 바람직한 주제들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2020년에 출제된 반복게임 부분은 수험서를 읽는 수준이면..
  • 답댓글 작성자믿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01 교수님 말씀대로 수험서와 현대국제관계이론과 한국 책 부터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3순환 수업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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