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직 준회원이라 질문드릴 공간이 여기 뿐이라 이쪽에 질문드립니다..ㅎㅎ
선생님 강의를 듣고자 하는데, 예비순환과 1순환 중 뭐부터 들으면 좋을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제 상황]
- 학부는 정치외교학과 전공했고 국제정치 수업을 수강한 적 있음. (다만 수험공부랑 많이 다르니 그저 참고 사항입니다)
- 2017년에 국제정치학 정원준 강사님 예비순환, 1순환, 외교사 강의 수강함.
- 이후에는 수험공부를 하지 않다가 2021년에 정원준 강사님 1순환을 반쯤 인강으로 듣다가 맘.
[스스로 생각한 수준]
- 거의 다 휘발되었으나 전체적인 체계(현실주의 vs 자유주의, 현실주의 내 공격/방어적 현실주의 등)에 대한 감은 있음.
- 제대로 단행본을 정독한 적은 없음.
- 기존의 필기와 조금의 체계가 있어 혼자 단행본을 읽으면 어렵지 않게 이해는 할 수 있음.
이 상태입니다.
쓸수록 예비순환이 더 적절하게 느껴지지만..ㅎㅎ 경제학 예비순환 기간에 인강으로 선생님 예비순환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좋을지,
혹은 1순 전까지 스스로 단행본을 조금 읽어 정리한 후에 1순환부터 따라가는 것이 좋을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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