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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함께 즐겨보자 '사물놀이'

작성자다물|작성시간09.05.19|조회수64 목록 댓글 5

 

(일지 스승님 강천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사물놀이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음악일 것이다

 

잘못들으면 시끄럽기만 한 사물놀이도

즐겁게 듣는 방법이 있다

 

사물놀이는 죽이고 살리는 음악이다

처음에 사물놀이는 무엇이든 때려부술듯이 울려댄다

이것은 자신의 욕망이나 관념을 죽이는 과정이다

 

그 소리로 병든 세포, 병든 기운,병든 마음을 실컷 두들겨서

자갈같이 단단하고 거친 마음을 밀가루처럼 부드럽고 곱게 만들어야한다

 

몸살이 날 정도로 소리의 매를 맞아야한다

사물로 죽이고 나서는 다시 살려야한다

 

사물놀이는 너무 거칠어서

살리기는하되 이쁘게는 못살린다

그래서 사물로 약간 살려서 기둥을 세운 다음에는

단소 대금 피리를 불어서 다듬어야한다

 

이러한 의미를알고 사물놀이를 즐기면

그소리에 온 혈이 다 열린다

소리 속으로 몸과 마음을 던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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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푸른하늘 | 작성시간 09.05.19 맞아요~소리를 통해 전율이 느껴지고 내면속에 깊이 알아가고 그속에 깨닮음이 있음을....
  • 작성자풍류도 | 작성시간 09.05.19 이 강천을 보고 보따리 싸고 이 세계로 들어왔답니다 '''
  • 답댓글 작성자그린내 | 작성시간 09.05.20 어제 이ㅣ부분의 댓글을 쓰다가 스토킹이 되는바람에 중단되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선풍님의 CD 때문에 보따리를 풀렀습니다 !
  • 작성자전홍렬 | 작성시간 09.05.19 감사합니다.
  • 작성자휘영청밝은달 | 작성시간 09.05.19 저는 사물의 합친소리를 듣는순간 은 어떤소리보다도 신명을 울려주어 모든것을 아름답게 보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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