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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계산 등산코스 및 지도

작성자벽초(朴魯鶴)|작성시간18.03.16|조회수9,624 목록 댓글 2


조계산(曹溪山) 산행정보

                    

소재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 높이  :   884m


가. 개요

높이 884m. 송광산(松廣山)이라고도 한다. 소백산맥의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

의 무등산(無等山), 영암의 월출산(月出山)과 삼각형을 이룬다. 산 전체가 활엽수림으로

울창하고 수종이 다양하여 전라남도 채종림(採種林)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계류들은 순천을 경유하여 남해로 흘러 들어가는 이사천(伊沙川)

과 합류되고,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계류들은 송광천(松光川)으로 흐른다. 고온다습한

해양성기후의 영향으로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는 애칭이 있는 명산이다. 동쪽

사면에 선암사(仙巖寺), 서쪽 사면에 송광사(松廣寺)가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1979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곡은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을 뿐만 아니라 비룡폭포(飛龍瀑布)와 같은 이름난

폭포도 있다. 송광사는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절로서 불보사찰(佛寶寺刹) 통도사

(通度寺), 법보사찰(法寶寺刹) 해인사(海印寺) 등과 함께 삼보사찰에 해당하는 승보사찰

(僧寶寺刹)로 16국사(國師)를 배출한 유서 깊은 절이다. 조계산이라는 이름도 조계종

(曹溪宗)의 중흥도량 산으로 되면서 송광산에서 개칭된 것이다.


  6·25 전에는 80여동 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60여 동이 있다. 큰 가람답게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고려고종제서(高麗高宗制書, 국보 제43호)·송광사국사전

(국보 제56호) 등 3점의 국보, 송광사경패(松廣寺經牌, 보물 제175호)·송광사하사당

(보물 제263호)·송광사약사전(보물 제302호)·송광사영산전(보물 제303호) 등 12점의

보물, 8점의 지방문화재 등 많은 문화재를 지니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88호인 곱향나무 쌍향수가 천자암 뒤쪽에 있다. 송광사 일대는 연산

봉을 비롯하여 여러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송광사 내팔경(內八

景)과 외팔경이 정해져 있을 정도이다. 송광사 부근에는 말사(末寺)인 광원암(廣遠庵)

·감로암(甘露庵)·천자암(天子庵) 등이 있다. 산 남쪽에는 높이 800m의 선암(仙巖)이

있다.

동쪽 사면에는 선암사를 중앙에 두고 주위에 향로암(香爐庵)·선조암(禪助庵)·대각암

(大覺庵)·운수암(雲水庵)·청련암(靑蓮庵)·대승암(大乘庵) 등 많은 사찰이 있었으나 6·25

이후 대부분 소실되거나 폐암(廢庵)되었다.


  선암사는 백제 성왕 때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하였다 하며, 현재는 선교양종(禪敎

兩宗)의 대표적인 가람으로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송광사와 쌍벽을 이루는 사찰이다.

 선암사 경내에 이르는 길의 조계산 계류에 놓인 승선교(昇仙橋)는 하나의 아취로 이루

어진 석교로 보물 제400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선루(降仙樓)와 어울린 그림 같은 모습은

선암사의 상징이다.

  선암사삼층석탑은 보물 제395호이며, 그 밖에 300년 된 산철쭉과 영산홍·고목동백·

왕벚꽃·목련·부용·구봉화·화염물상봉 등의 아름다운 꽃밭,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도

 일품이다. 송광사 지역의 별미는 산채라고 할 수 있으며, 곡우를 전후하여 마시는 고로

쇠약수는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물로 유명하다.

  수려한 조계산의 경관과 명찰을 찾아 선암사에서 송광사에 이르는 등산로에는 많은

등산객이 전국에서 모여든다. 앞으로 월출산·무등산 등과 함께 전라남도의 명산으로,

국민관광지로서의 본격적인 개발이 기대된다.


나.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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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산 등산로 전도

 


 

  조계산에는 많은 등산로가 있으나 대부분 선암사와 송광사를 기점으로 정상인 장군봉을 올종단하거나 송광사와 선암사사이의 여러 능선과 장박골이라는 큰 골짜기에 이리저리 나있는 아기자기하고 맛깔스런 숲길을 돌아내리는 코스를 따라 산행을 즐긴다.

선암사에서 오르는 길은 정상 길을 비롯한 다섯 길이 있고(소장군봉 길은 제한) 송광사에서는 도립공원 공식등산로인 굴목재(정상) 길과 천자암길 두 곳과 이미 일반화 되어버린 정상 길을 합하여 세 갈래의 길이 있다

한편 남북을 가로지르는 횡 코스는 북쪽 승주읍과 주암면의 경계인 접치(재)에서 출발하여  장군봉 ⇔ 고동산 ⇔ 낙안의 빈계재(외서재)에 도착하는(혹은 이와 반대) 호남정맥구간이 있으나 이 코스는 비교적 전문등산 인들이 답사를 하는 편이고 접치를 기점으로 조계산의 능선 길(장박골 몬당)에 도착하여 연산봉과 천자암을 거쳐 송광사로 내려가는 제법 긴 코스가 있다

대부분의 일반등산 인들은 순천 시내에서 가깝고 순환코스로 선택이 쉬운 선암사나 접치재를 통해 많이 오르지만 종주를 하시려는 분들께서는 선암사나 송광사 어느 곳이나 순천에서 약30분마다 시내버스가 운행되므로 각자의 조건에 따라 기점을 선택하면 되고 모든 등산로는 도립공원답게 안내와 정돈이 잘 되어 있

조계산은 등산만을 목적으로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쉬운 산이다 천년의 고찰 선암사와 송광사가 동서로 자리 잡고 있어 그 안에 역사와 문화의 현장이 한발거리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즐겁고 보람 있는 탐방과 등산길의 되도록 도립공원등산로를 중심으로 산길을  자세히 안내하고자 한다. (선암사 - 운수암 - 냉골 -장군봉 길은 공식 등산로가 아니므로 생략 한다)


 

 

  ◈ 조계산의 주요 등산로

 

 ▲제1 보리밥집코스 (6.5km 약3시간)

 -선암사◀▶큰굴목재◀▶보리밥집◀▶송광굴목재◀▶송광사-

▲ 제2 정상종주코스(9km, 약4~5시간)

                              ⇗연산봉◀▶송광굴목재⇘

-선암사◀▶장군봉◀▶연산사거리        ◀국골길▶       토다리◀▶송광사-


 ▲ 제3 장군봉 천자암 종주코스(11.3km 약6시간)

-선암사◀▶정상◀▶연산봉◀▶송광굴목재◀▶천자암◀▶운구재◀▶송광사-


   ▲ 제4 Ὠ(오메가) 종주코스 (10.6km 약5시간)

 -선암사◀▶큰굴목재◀▶작은굴목재◀▶배바위⇔장군봉◀접치길삼거리)◀▶연산사거리

  ◀▶연산봉(효령봉)◀▶송광굴목재◀▶송광사-


  ▲ 호남정맥종주구간 (14.6km, 약6시간30분)

 -접치재◀▶장박골몬당◀▶장군봉◀▶작은굴목재◀▶큰굴목재◀▶장안임도◀▶장안재

  ◀▶고동산◀▶고동재임도◀▶빈계재(낙안⇔외서 지방도58호선 백이산 경계)


  ▲ 선암사-정상-굴목재 회귀코스 (4.7~5.7km, 약3시간30분)

                                               ▶ 큰굴목재 ◀▶ 선암사

 -선암사◀▶장군봉◀▶배바위◀▶작은굴목재◀   ▶ 서부도전 ◀▶ 선암사

                                               ▶ 비로암길 ◀▶ 선암사

 

  ▲ 송광사-천자암-송광굴목재 회귀코스 (7.6km, 3.5~4시간)

 -송광사◀▶운구재◀▶천자암◀▶송광굴목재◀▶토다리◀▶송광사-

                

                           





 A코스 (5시간 정도 충분)

 선암사주차장 ~ 선암사 ~ 비석삼거리 ~ 단풍나무군락지 ~ 선암사굴목재 ~ 장군봉

(조계산)~ 잠박골 ~ 연산봉  ~ 송광굴목재~ 토다리삼거리 ~ 송광사 ~ 송광사주차장

※연산봉사거리에서 연산봉을 가지않고 토다리 삼거리로 가시는 것도 허용해야 겠지요?

특히 B조분들께는요.

☞선암사 - 대각사 - 비로암 - 매바위 - 장군봉 - 장박골삼거리 - 장박골정상 - 연산사

거리 - 연산봉 - 송광굴목재 - 송광사 (이렇게 코스를 잡으면 무난하지요)



 B코스

선암사주차장 ~ 선암사 ~ 대각암암~ 장군봉정상(조계산) ~ 장박골삼거리 ~연산봉 ~

송광굴목재~ 토다리삼거리  ~ 송광사 ~ 송광사주차장  (5시간 정도 충분)

※연산봉사거리에서 연산봉을 가지않고 토다리 삼거리로 가시는 것도 허용합니다요.


 기타 코스

☆ 접치접치삼거리장군봉배바위→선암사 굴목재송광사주차장 (5시간)

☆ 원점 회귀코스도 지도를 보면 적당한 거리와 소요시간을 참고할 수 있겠지요?



선암사
조계산 선암사는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에 있으며, 백제 성왕(聖王) 7년(529年)에 아도화상이 지금의 조계산 중턱에 암자를 짓고 청량산 비로암이라 하였다.
신라 경문왕(景文王) 원년(861年)에 도선국사 (道詵國師)가 이곳에 대가람을 일으켜 선암사(仙巖寺)라 이름하고 호남의 3암사중 수찰(首刹)을 삼아 선풍(禪風)을 크게 진작시켰다.
선암사는 고려불교의 여러사상이 선과 교의 승풍으로 융합되어 많은 선승을 배출한 태고종 본산으로 이름나 있다.
지금부터 900년전 대각국사 의천스님이 중국의 천태의 교법을 전수받아 천태종을 개창하였고, 당시 청량산을 조계산이라 개칭했으며 임제선풍의 대쪽같은 승풍을 고고하게 지켜온 청정도장이자
천년고찰 로서 우리나라 불교문화연구에 있어 송광사와 쌍벽을 이룬 사찰이다.
현재 보수중인 승선교를 비롯한 신라때 이중기단 양식의 "동.서 삼층석탑"과 화엄종 대가의 초상화인 "대각국사 진영" 10세기경 8각원당형 양식의 "동.북부도"등 보물 8점과 장엄하고 화려한 대웅전, 팔상전, 원통전, 금동향로, 일주문등 지방문화재 11점을 포함 총 19점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송광사
순천 송광사는 송광면 신평리에 있으며, 우리나라의 오랜 불교 역사 속에서 전통승맥을 계승한 승보사찰(僧寶寺刹)로, 합천 해인사(法寶), 양산 통도사(佛寶)와 더불어 삼보사찰(三寶寺刹)로 불리고 있다.
지금부터 800년전 보조국사 지눌이 당시 타락한 불교를 바로잡고 우리 불교의 전통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혜결사(定慧結社)를 벌였던 도장이며 지눌, 진각을 비롯한 16국사를 배출한 송광사는 외국 승려가 수도하는 국제 선원으로 한국불교문화를 연구하는 도장이다. 신라말 혜린선사가 길상사로 창건후 고려명종27년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대찰을 이룩했고 희종4년 지금의 송광사로 개칭했으며
조선헌종8년 큰 화재후 철종7년 중창 하였으나 1948년 여순사건, 1951년 공비만행으로 대웅전등 주요건물이 소실되어 1984∼1988년까지 제8차에 걸친 불사중창으로 대웅전등 33동이 복원되었다.
특히 목조문화재가 많은 사찰로 16국사영정을 봉안하는 "국사전"과 "목조삼존불감", "고려고종제서"등 국보 3점, 하사당, 약사전, 영산전, 대반열반경소, 16조사 진영, 경질, 경패, 묘법연화경찬술, 금동요령등 보물 13점, 천연기념물인 쌍향수등 국가 문화재 18점과 능견난사, 금강저, 팔사파문자, 우화각, 자정국사사리함등 지방문화재 14점을 포함 총 32점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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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벽초(朴魯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16 선암사, 송광사는 문화재 뭐라카며 입장료를 2,000원씩 내라카데요. 4천원 입니다요. 그냥 보기만 하는데 닳지도 않건만 우째 그키나 받니껴? 안그러이껴?
    조계산은 산을 좋아하는 산꾼에겐 그리 맘에 안들지만 양대 사찰 선암사와 송광사를 안고 있어 그기 주요한 것 같디더 왜.
  • 작성자이진아 | 작성시간 18.03.16 쌍향나무가 엄청크고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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