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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내쇼날.UNIV 작성시간07.09.27 과학고 에서 인정하는 명문대 K경남과학고가 올해 서울대를 비롯해 KAIST, 포항공대 등 명문대학에 모두 9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2학년 학생 가운데 63%에 해당하는 54명이 서울대, KAIST 등에 조기 진학 시켰다. 경남과학고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16명, KAIST 37명, 포항공대 6명, ICU(한국정보통신대학) 1명, 연세대 6명, 고려대 1명,성균관대 14명등 총 96명이 합격을 했다고 12일 밝혔다.AIST(17명) 이외에 서울대(5명), 연세대(11명), 성균관대(4명), 포항공대(9명),한국정보통신대(ICU·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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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학벌지상주의 작성시간07.10.22 말로만 이원화 캠이다 그러지 속사정은 유명무실하잖아.. 명륜캠수원캠 교류 자체도 별로 없고.. 내가 여기 입학식 참석해서 총학도 따로 있고 축제도 따로 한다는 말 듣고 도대체 뭐가 분교가 아니라는 건지 어이가 없었다.. 고작 입학식졸업식 같이 하는 걸로 같은 학교라고 우기는 건지.. 그럼 고려대 안암캠과 서창캠도 같은 대학이겠네.. 완전 낚인 기분이었지;; 게다가 캠퍼스도 직접 보니까 대학 건물 같은 시설/인프라를 포함해서 명륜캠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엄청 캐후지고..(완전 지잡대 수준;;) 수시로 들어온 애들은 명륜캠에서 논술 시험을 봐서 그런지 입학식 때 수원캠 처음 보고 충격받더라.. 그러니 분교가 아니고 뭐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