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간만에 가봤더니 고대 전전전이랑 단국의대 붙고 고대가는 애도 있고,대가대의대 포기하고 연대 전전 가는 애들도 있더만....
의대열풍 최고조이던 2~3년전에 비해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다.
물론 얘네들이 인서울 의치전 노리는 경우도 있겠다만...결국 의대 거품이 조금씩 빠지는 모습인듯....
그것도 그거고 의료법 개정문제도 영향을 주긴 줬겠지...솔직히 의대 지망생들 상당수가 오르비랑 훌천,디씨의갤 드나드니 눈팅으로라도 상황파악 해가고 있겠지...
지방의대>설공이던 입시계 상황은 이제 점점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예전으로 차츰차츰 회귀되갈거 같다.
아무튼.....
내가 의대본2 올라가는 의훌로서 말하는건데...
의료법 통과되면 의사는 끝이다.
치과의사도 타격이 클거야.덤핑이랑 유사의료행위에 관해서는 의사 못지않은 타격이다.
한의사는 타격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한의사도 의료법 반대하는걸보니 그 속내에는 뭔가 있겠지....
의대-서울대 복수합격자는 단 하루만이라도 심각한 고민을 해보거라....
형이 단 1%의 사심도 없이 진심으로 해주는 충고야..
니네 인생 낚으려는 의도는 전혀없으니....니들이 잘 생각해서 판단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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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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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AE--- 작성시간 07.02.15 어느 뒷구멍대학이길레 박사TO받고 들어간 사람이 연봉 3000이야 ㅋㅋㅋ 미친새끼 ~~ 5000이상이야 ;; 설공에서 메이져학과출신은 (전컴 기항 화생공) 7000~8000 협상하고 들어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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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ass 작성시간 07.02.16 이 새킌 상위권들만 보고왔나 미국 간놈들 연봉 계산하고 있나... 한국에서 그 따위로 주는데도 별로 없거니와 그런데일수록 일 빡시고 미래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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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dsl_ 작성시간 07.02.15 나도 의대 붙고 공대갔는디..ㅋㅋ 난 사심없이,,, 내가 특별한 케이슨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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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시오 작성시간 07.02.15 특별히 의대나 공대쪽에 적성이나 뜻이 있는게 아니라면// 커리큘럼이나 수련병원 등등 하위권으로 평가 받는 의대 10개정도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의대가 트렌드지. 설공 간애들중 제일 어이없는게. 관동대 고신대 이런데 3차추가 해놓고 고민좀 하다가 걍 서울대 등록해가지고는 "의대 붙고 안갔다"이런말하는게젤 꼴배기싫어. 지방이라도 좋은 의대를 붙고 그런말 하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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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장의대신입생 작성시간 07.02.15 ㅉㅉ 몇달간 버러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