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사편찬위원회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집필하며, 한국사 사료 편찬과 연구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사편찬위원회.
놀랍게도 1946년 건국과 동시에 법령에 의해 설치되었다.
물론 국가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역할은 반드시 필요하다지만, 굶어죽기 직전의 나라가 참 대단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신석호 초대 국사관장은 친일논란에 휩싸여있고, 김성균 초대 국사편찬위원장은 일제시대 검열관이었음.
|
성명 |
출신학부 |
1대 |
신석호 |
서울대 사학 |
2대 |
김성균 |
서울대 사학 |
3대 |
최영희 |
고려대 사학 |
4대 |
이현종 |
서울대 사학 |
5대 |
박영석 |
고려대 사학 |
6대 |
이원순 |
서울대 역사교육 |
7대 |
이성무 |
서울대 사학 |
8대 |
이만열 |
서울대 사학 |
9대 |
유영렬 |
숭실대 사학 |
10대 |
정옥자 |
서울대 사학 |
11대 |
이태진 |
서울대 사학 |
2. 한국학중앙연구원
옛 정신문화연구원으로 인문학의 KAIST라고 불림.
한국학 진흥을 위해 국가가 설립한 기관으로서 그 소임을 다했지만,
조사하면서 알아보니 각 정권마다 자신들의 이데올러거를 앉혀서 자주 불협화음이 났던거 같다.
|
성명 |
출신학부 |
1 |
이선근 |
와세다대 서양사학 |
2 |
고병익 |
서울대 사학 |
3 |
정재각 |
서울대 사학 |
4 |
류승국 |
성균관대 동양철학 |
5 |
문홍주 |
서울대 법학 |
6 |
김철준 |
서울대 사학 |
7 |
이현재 |
서울대 경제학 |
8 |
이현재 |
서울대 경제학 |
9 |
이영덕 |
서울대 교육학 |
10 |
한상진 |
서울대 사회학 |
11 |
이상주 |
서울대 교육행정학 |
12 |
장을병 |
성균관대 정치학 |
13 |
윤덕홍 |
서울대 사회교육 |
14 |
김정배 |
고려대 사학 |
15 |
정정길 |
서울대 행정학 |
총합(26명) |
출신학부 |
19명 |
서울대 |
3명 |
고려대 |
2명 |
성균관대 |
1명 |
숭실대 |
1명 |
와세다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