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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콩쿨입상에 따른 음대 순위!!!!!!

작성자이제는...무엇을..| 작성시간10.01.11| 조회수2568|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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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어디가서 바그너-한슬릭 논쟁이 진보 보수논쟁이 아니라 낭만주의 고전주의 논쟁이었다고 말씀하시지 마세요. 음주운전과 술먹고 운전한 것은 다르다고 하는것과 똑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차우린 작성시간10.01.15 정치적 색깔논쟁이라고 말하는 것은. 정치적 색깔논쟁을 빚대어 이분법적으로 나누려는 니 머릿속에 대한 반박이다. 몇번을 말해. 지겹다.
  •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정말 안끝나겠네요;; 진보와 보수가 뒤바뀔수 있는것도 맞고 우리사회의 이념논쟁이 독특한것도 사실이며 진보 보수 정의는 매우 조심스럽다는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깊게 생각하지 말고 대강의 뜻으로만 이해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까? 깊게 생각하면 이렇게 끝도없는 얘기가 되니까요. 어쨌든 그 ‘독특한’ 우리 사회에서 현재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진보 보수의 개념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민족음악론자들이 그 진보의 줄기를 타고 있고그들과 부딪히는 쪽이 보수의 줄기를 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이것마저 부인하실겁니까?
  • 답댓글 작성자 차우린 작성시간10.01.14 니가 생각하는 것은 정치적 보수와 진보의 이분법적 나눔이지. 예술적 소양의 이분법적 나눔은 아닌것 같다. 적어도 이글에서는.
  • 답댓글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예술적 소양, 다시말해 그들의 음악 자체로 이런 얘기한거 아니라고 주구장창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음악가들에 대한 그러한 분류가 정 못마땅하시면 음악가들을 그렇게 분류하는 장본인들이 모여있는 학계에 경종을 울리는 논문이라도 하나 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차우린 작성시간10.01.15 논문 낼거다. 임마.
  •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계속 똑같은 얘기하니 이젠 좀 지겹습니다. 음악 자체의 진보 보수를 나눈다는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해도 아직도 예술을 둘로 나누느니 이분법이니 같은 말씀 하시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한예종 교수의 대부분’이라고 그랬고 ‘소위 주류’라고 말했습니다. 이래도 제가 얄짤없는 이분법적 사고로 딱 나눈것인가요? 위에서 계속 언급한 두 부류가 아직까지는 우리 현대음악 작곡계의 큰 흐름인것이 사실인 상황에서 뭘 더 어떻게 부연설명을 해야합니까?
  • 답댓글 작성자 차우린 작성시간10.01.14 응. 이분법적으로 나눴어. 대강 이해시킬려고 진보, 보수란 단어를 썼다고는 하지만.그 선택 자체가 에러였어. 그냥 성향이 다르다 라고 하는게 맞는 듯. 게다가 덧붙여서 주류, 비주류 까지 썼으니까. 나도 이제 지친다. 똑같은 얘기만 해서.
  • 답댓글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응'이라고 하시니 뭐라고 더 할말이 안떠오르네요.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시고 현 우리사회에서 일반적을 통용되는 진보 보수 개념까지 부인하려고 들면 제가 더 해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 개념을 좋게 생각하던 아니던말이죠. 그냥 예술만 떼어내서 생각하면 저도 편합니다. 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들이 하는거라 문제일 뿐이죠
  • 답댓글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다만 이정도는 알아두세요. 흔히들 사회에서는 이건용씨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민족예술인총연합을 진보단체라고 하고 이 민예총과 대립하는 전국예술대학교수연합회를 보수단체라고들 하더군요. 물론 진보와 보수란 말 자체를 부인하시겠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차우린 작성시간10.01.14 야. 팔아파서 설명못하겠어. 나 좀 쉴래.
  • 답댓글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결국은 또 이렇게 슬쩍 피해가시죠. 전 팔은 안아픈데 지겹네요.
  • 답댓글 작성자 차우린 작성시간10.01.14 전화기에 대고 말할 수도 없고. 난 너무 지친다 지금. 야 너 채팅방으로 와.
  • 답댓글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가서 쉬세요. 저도 더 안쓰렵니다. 계속 얘기해봤자 둘다 시간만 손해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차우린 작성시간10.01.14 어차피 채팅방 개설안된다고 나온다.
  • 작성자 관악산 꿈나무 작성시간10.01.14 근데 SUNG은 진보, 보수 용어에 대해 언급하면 본질을 호도하는 것마냥 얘기하는데 글 잘 읽어보면 진보, 보수얘기 이외엔 그다지 내용도 없다.
  • 답댓글 작성자 SUNG 작성시간10.01.14 그얘기만 할수밖에 없죠. 아예 그쪽으로 논쟁이 흘러갔는데요...제가 처음 쓴댓글 보면 어쩌다 여기까지 얘기가 왔는지 싶네요. 이젠 그만할겁니다. 너무 생각이 달라서 서로 날만 세우게 되네요.
  • 작성자 슈퍼초울트라맨 작성시간10.01.15 재밋다.
  • 작성자 뭐어쩔? 작성시간10.03.04 졸라 쓸데없는 통계 내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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