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회사 일거리 갖고와 일하기도 오랫만이네 참..여하간 숫자 맞추는 일은 힘듬..
중매비 100만원은 본인의 컨셉대로 갈 생각임..뭔 애기냐 하면..
다음 토요일날 혼자 함을 들고 오는데 저녁 먹은 후에..새신랑 될 녀석 총각파티 해 줄 예정...
나도 묻어가고..흠흠..
결혼할 훌리들은 잘 아시겠지만 처남이랑은 술친구가 못 돼도 동서랑은 맘이 맞으면 뭐든 같이 할 수 있음..
새신랑 이 녀석은 원래 내 거래처(갑) 담당자라 이전에도 내가 접대하느라 일산에서도 3단콤보 몇 번 했고..
그 돈 내가 먹을 수는 없는 돈이고 기억에 남는 총각파티 한 번 해줄 생각임..아 기대된다..이번 토요일...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철팸]steellee2 작성시간 09.03.16 총각파티로 귀결되었군요...음...
-
작성자[철팸] 별단 고철와사비 작성시간 09.03.16 결국 3단콤보로 귀결되는군여 ㅠ.ㅠ 이래서 생활습관이 무섭다능 ㅋㅋㅋ
-
작성자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16 사실 할지 안 할지는 잘 모르겠다능..ㅇㅇ...우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처남.처형.동서들도 있는지라..
-
작성자제목없음 작성시간 09.03.16 초...총각파티가 뭐냐능;;; 총각들 모아놓고 술판인가요
-
작성자[니콜]SKSD 작성시간 09.03.17 처녀파티는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