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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

작성자애니그마| 작성시간09.05.16| 조회수28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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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16 나는 선생님들 만나 나 보고 자기보다 나이가 위라고 말 놓으시라고 형님이라고 부르겠다고 해도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음...근데 왜 교직 하기 싫은 이유가 교직에 대한 존경상실이라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감...
  • 답댓글 작성자 카렌홀나이 작성시간09.05.16 난 신문기사 주가지수같은 명확한fact아니면 안믿음.
  • 답댓글 작성자 카렌홀나이 작성시간09.05.16 애초부터 존경받을려고 교직 들어왔다면 조낸 에러. 갈때부터 직업안정성+웰빙보고 가는거면서 무슨. 그냥 찌라시급기사임.
  • 답댓글 작성자 Change 작성시간09.05.19 교사하고 싶어하는 얘 중에 자기 적성이 그거라고 생각해서 가는얘 꽤 많어...
  • 작성자 [철팸]steellee2 작성시간09.05.16 애니옹 하이 // 밖에서 보는것과 실제 안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시각차를 극명하게 보여준 글인듯...
  • 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16 스틸옹 하이염/좋은 주말 되세요
  • 작성자 지존설경 작성시간09.05.16 사실 난 아직도 교사가 좋은 직업인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교사가 괜찮은 직업임에는 분명하지만, 나 같은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은 수십년을 애들 가르치는 일만 하라 그러면 도저히 못 할 것 같은데..그리고 남자 교사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우리 시절만 해도 교사한다 그러면 다들 말렸는데, 요샌 경기가 어려우니 안정성 면에서 좋은 직업을 택하나 보죠?
  • 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16 나 때도 교대나 사범대 갈라는 애들은 거의 없었고 별종 취급 받았음..지금 세태 탓인듯..
  • 작성자 개맛고양이 작성시간09.05.16 교육업도 일종의 서비스 직종인데 권위상실이 주된 원인이라;; 어떤 잘못된 특권의식에 사로 잡힌듯..
  • 답댓글 작성자 引き金 작성시간09.05.16 2
  • 답댓글 작성자 카렌홀나이 작성시간09.05.18 그러게. 공짜로 선생질 하는 것도 아니고 다 수강료받고 하는거면서 말이지.
  • 답댓글 작성자 [철팸]N˚ 5 작성시간09.05.19 34567890
  • 답댓글 작성자 ▲버럭▲ 작성시간09.05.19 서비스 직종도 맞고 수강료 받는 것도 맞는데 공교육도 그렇게 시장주의로 해석하려면 진짜 학교도 다 학원처럼 만들어 버리든가? 옮기고 싶을 때 옮길 수 있고 수업 잘 하면 연봉올려주고 인센티브 주고 그렇게
  • 답댓글 작성자 [철팸]N˚ 5 작성시간09.05.20 버럭// 니말대로 되면 난 참 좋겠네. 가르치는 자들의 가정교육 상태부터가 의심스러운데 무슨 놈의 얼어죽을 인성 교육을 하겠니.
  • 작성자 inter 작성시간09.05.17 문제는 이범의 말처럼 중고등학교가 교육기관이 아닌 행정기관으로 전락해 버렸다는게...스승이 아니라 행정기관 공무원이기 때문이죠.
  • 작성자 카렌홀나이 작성시간09.05.18 중고등학교는 그냥 내신점수 만들기 위해 시험치는 곳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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