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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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16 나는 선생님들 만나 나 보고 자기보다 나이가 위라고 말 놓으시라고 형님이라고 부르겠다고 해도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음...근데 왜 교직 하기 싫은 이유가 교직에 대한 존경상실이라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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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존설경 작성시간09.05.16 사실 난 아직도 교사가 좋은 직업인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교사가 괜찮은 직업임에는 분명하지만, 나 같은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은 수십년을 애들 가르치는 일만 하라 그러면 도저히 못 할 것 같은데..그리고 남자 교사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우리 시절만 해도 교사한다 그러면 다들 말렸는데, 요샌 경기가 어려우니 안정성 면에서 좋은 직업을 택하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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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버럭▲ 작성시간09.05.19 서비스 직종도 맞고 수강료 받는 것도 맞는데 공교육도 그렇게 시장주의로 해석하려면 진짜 학교도 다 학원처럼 만들어 버리든가? 옮기고 싶을 때 옮길 수 있고 수업 잘 하면 연봉올려주고 인센티브 주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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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철팸]N˚ 5 작성시간09.05.20 버럭// 니말대로 되면 난 참 좋겠네. 가르치는 자들의 가정교육 상태부터가 의심스러운데 무슨 놈의 얼어죽을 인성 교육을 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