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06.11 용역화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상당부분의 분야에서는 이미 그렇게 되었고요. 이제는 1등 노예냐, 꼴등 노예냐를 가지고 끝없이 서열질이나 하면서 그나마 더 나은 노예임을 인지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버겁게 살아가겠죠.
-
작성자 [철팸]N˚ 5 작성시간09.06.10 뭐할려고 억지로 이런 걸 만들었는지. 경우에 따라 정규직 전환. 이런 조건이라도 있었다면 쓸만한 몇놈 추려서 실무를 접하게 했겠네. 니네가 나 같음 발전소 맵을 인턴들한테 여기는 여기. 저기는 저기. 친절하게 설명 해 줄꺼냐?ㅋㅋㅋㅋ 우리 인턴 생각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ㅋㅋㅋ 일부 순진한 양반들이 뭘 가르친답시고 가르치는데...정규직 전환도 안 되는데 얘가 과연 여기 입사를 하려나???ㅋㅋㅋㅋ
-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06.11 이 중에서 부모빽 있는 사람은 다 들어가죠. 전 세계적으로 돌아가는 흐름을 봐야지. 마냥 열심히 한다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돌아오는게 아닌데 ;; 몇년전부터 후배들한테 강조했던 건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돈을 모으겠다는 '망상'은 빨리 접을수록 좋죠.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으로 아무리 아껴써도 평생 집한채 살돈은 모을수나 있을런지, 새차는 엄두도 못내고. 나이먹어서도 크게 상황이 달라지지 않기에 현재의 20~30대가 20년후에 사회적으로 힘을 발휘한다고 표현하면 안되고, 상속을 성공적으로 한 사람만이 10억이상의 아파트와 외제차를 끌고 다니게 되죠. 가면 갈수록 지니계수는 1을 향해 갈 것이고...
-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06.11 이것도 이제 감지덕지할 겁니다. 이공계 인력에 대한 홀대와 더불어 기술유출방지법이라는 악법으로 노예화시키려 드니, 이공계 우수인력은 애초부터 해외로 빠져나갈 것이고.. 그러기에 각종 떡밥을 던져도 학생들이 없으니 온갖 과기대를 만들고 동시에 삽으로 경기를 부양하려 들고, 파이는 더 이상 커지지 않는데 반해 아귀다툼하며 서로 달라드니 없는 사람만 더 쥐어짜는 형국으로 변할 겁니다. 비정규직 근로연한이 2년에서 곧 4년으로 바뀔것도 같은데, 아마 100~120만원 준다고 해도 달려들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고. 그나저나 제조업 살리겠다고 외국인들을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는 여러 법안들을 손수 마련해 줄텐데,
-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06.11 외국인 범죄에 대한 대책은 이미 해당 경찰서장부터 나몰라라 하고 있고... 끝없는 개미지옥은 이제 일상화 될텐데 아직도 코드원은 국민들을 위해 나라를 살려주실거라 믿고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또 한표 밀어줄 것이고. 그래도 경기는 부양되어야 하니, 지하에 있는 돈이 원활히 돌도록 각종 음성적인 향락산업은 활황하도록 냅둘것이고... 이게 지금 일급비밀도 아닌데, 다들 정말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졸업하면 다들 자기는 연봉 3천이상 벌거라 생각하는데 현실은 2천도 버겁고,,, 돈과 시간이라는 기회비용을 감수하고 그나마 고시에 올인할만한 기회라도 그간 있었는데, 이제는 전문대학원과 박사출신으로 채워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