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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ter 작성시간09.06.24 과외를 구하기 가장 바람직한 방법 : 1순위 인맥, 2순위 전단지, 3순위 벼룩시장,교차로 혹은 과외 알선업체. 1순위가 안되면 2순위, 2순위가 안되면 3순위로 가는게 맞지요. 1순위는 가능성은 적지만, 가장 안정적이고 괜찮은 자리가 나는경우가 많습니다만, 안된다면 2순위 전단지로 가야겠지요. 전단지 제작같은거는 과외관련 까페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단지같은경우 아파트에서 돈내기 싫으시면 아파트 밖 버스정류장에 붙여보십시오. 그나마 젤 아줌마들이 볼확률 높습니다. 실제로 많이 붙여있구요. 대로변,주택가 전봇대야 당연히 붙여야 하는거겠죠? 교차로는 비추, 알선업체도 검색해서 인터넷말구 지역거점업체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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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ter 작성시간09.06.24 그나마 지역거점업체가 수수료도 싸고, 알선율도 높을겁니다.그리고 댁이 전단지에 님이 1%라는거만 강조해도(강점만강조하란겁니다) 연락올사람 많습니다. 그곳은 서울이아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님계신곳이 만약 지거국이 있는지역이라면 지거국정도만되도 과외시장에서 먹어준다고 보면 돼요. 음 교차로에내도올거같군요. 중요한것은 초보임에도 경험자라고 구라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강(시범강의) 연습을 해서라도 초보자인건 들키지마세요. 또 장기적으로 가능하지않더라도 장기적으로 한다고 구라치는것도(1년이상) 좋습니다. 어떤 어머니들도 아무리 대학이좋고 수능을 잘맞은 놈이라도 두세달 과외하고 튈놈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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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ter 작성시간09.06.24 물론 전단지는 아무래도 중산층이상이 몰려사는 곳에 돌리는게 좋겠지요. 그래서 님도 아파트를 선호하는거겠지요. 인구 백만이상에 지거국 하나정도만 있는 지역만 된다면, 아무리 불황이라도. 1%만 강조해도 그 강점은 큰거니깐 웬만하면 좋은 조건에 과외딸 수 있을겁니다. 여튼 과외의 연락과 협상조건과 그리고 과외이후로 안짤리고 장기적으로 유지하는것도 어머님의 마음에 달린겁니다. 학생의견보다는 어머님이랑 쇼부 잘치시는게 중요해요. 여튼 어머님을 만나면 초보자얘기랑 단기과외얘기는 금물.과외는 선불이니 관두고 싶은사람은 언제든지가능하기때문. 처음 약속잡았을때 자신감과 실력을 보여주시면 좋은조건에 협의가능하실겁다